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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라의 절친 (A Daedra's Best Friend)

포크리스 (Falkreath)에 처음 들어가면 경비병이 개 한마리 봤냐고 물어봅니다. 못봤다고 하면, 이 마을 대장장이 로드 (Lod)가 개를 찾는다고 한번 가보라고 한다. 로드 (Lod)에게 도와준다고 하면 신선한 고기와 함께 사례금을 조금 준다.

서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마을 외곽에 개가 있다…

그런데, 개가 말을 한다. 바바스 (Barbas)라는 개인데, 자신의 주인은 데이드라 (Daedra)클라비쿠스 바일 (Clavicus Vile)이라고 한다. 주인과 의견이 좀 안맞아서 헤어졌는데, 중재를 좀 해달라고 한다. 자신을 도와주면 꼭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다.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 바바스 (Barbas)는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 강한 적과 싸울때 몸빵으로 유용하다. 동료처럼 쓰려면 이 시점에서 이 퀘스트는 중지하고 다른 일을 하면 된다.

목적지는 헤머의 치욕 (Haemar's Shame)인데 그냥 걸어가면 상당히 먼거리이다. 전에 가본적이 있다면 걷지말고 빠른 이동으로 가도 된다.

동굴로 들어가면 뱀파이어 소굴이다. 다 죽였으면 동상에 말을 걸면 된다.

저 뱀파이어들은 치료를 위해 자기를 숭배하던 신도들인데,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다…

뭘 원하느냐.. 물어본다..

  1. 세상을 정복하고 싶다..
  2. 전쟁을 끝내달라…
    음.. 전쟁을 끝내기 위해 모든 사람을 다 죽여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개에 힘이 절반이 가있어서 지금은 좀 곤란하니, 도끼를 찾아오라고 한다.

참고로 언급된 후회의 도끼 (The Rueful Axe)는, 어떤 마법사의 딸이 허신 (Hircine)의 신도인데, 허신 (Hircine)의 축북으로(?) 그의 딸이 늑대인간 (Werewolf)가 되었는데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 마법사가 클라비쿠스 바일 (Clavicus Vile)에게 그의 딸의 질병을 끝내 줄 능력을 달라고 원했더니 도끼를 주었답니다.

그 뒤로는 어떻게 됐을지 뻔하겠다

암튼 도끼를 찾으러 간다. 클라비쿠스 바일 (Clavicus Vile)의 제단 뒤로 나가는 짧은 길이 있다. 리머럭 동굴 (Rimerock Burrow)로 가야 한다.

rimerock_burrow_01.jpg

자 들어 갑시다.

던전 구성으로 화염 정령(?) 1마리,얼음 정령(?) 1마리,인간 마법사(아까 이야기의 주인공) 1명이다.

얼음 정령+마법사 구도로 공격하기에 개를 선봉으로 내세우고 뒤에서 싸우면 편하다.

물건 회수하면 가져가면 된다.

도끼를 가져다 주면, 2가지 선택사항 있다.

  1. 개를 죽여 주고 도끼를 가지던가
  2. 그냥 도끼는 신한테 주고 개도 대려가라고 하는 것이다.

1) 먼저 도끼를 신에게 주면, 신이 뭐라고 비아냥거리고 욕한다. 그러면서 보상으로 클라비쿠스 바일의 가면 (Masque Of Clavicus Vile)를 준다.

2) 개를 죽일 경우 정말 좋아하면서, 도끼를 쓰라고 한다.

도끼는 평범하고, 투구는 얼굴을 가리고, 뿔이 있어 그닥.. 별로 쓰고 다니게 될 것 같지 않다.

동상의 모양이 바뀌며 이제 개와 같이 있다.

The Elder Scrolls V: Skyrim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공략 배슬로넷 코덱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준다.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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