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창카[Tuchanka]

CDEM 권고: 투창카를 방문하는 자들은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우리 CDEM은 각 클랜간의 교전에 위협받는 시민들의 탈출을 돕지 않습니다. 여행 권고 : 투창카의 환경은 치명적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토착동물들은 육식성 행동을 보이며 남아있는 소수의 식물들도 육식성입니다.여행자의 경비지역 밖으로의 이동은 절대적으로 권유되지 않습니다

▶ 폭격으로 생긴 크레이터들과 방사성 돌조각, 숨막히는 재, 소금평원, 알칼리성의 바다를 가진 크로건의 고향행성 투창카는 생명체가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수천년 전에는 F 등급 항성인 알라릭<Aralakh>(리크 클랜이 "유령의 눈"이라고 불렀던) 아래에서 수많은 생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울창한 정글에서 지구의 나무와 비슷한 식물의 뿌리가 얕은 실트질 바다에서 자라났으며 생명체들은 진화의 가혹한 시련에서 꿋꿋히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이 풍요로웠던 세계는 크로건의 원자폭탄으로 인한 핵폭풍으로 파멸되어버렸습니다. 핵겨울의 "소빙하기"는 남아있는 식물들을 모조리 죽음에 이르도록 만들었습니다 . 최근 몇세기 동안 많은 수의 크로건들은 그들의 고향행성으로 돌아왔습니다 . 핵겨울이 지나 투창카가 점차 알라릭의 빛을 흡수하는 양이 많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살기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L1 라그랑쥬 포인트에 거대한 장막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장막은 궤도상의 전투정거장을 기반으로 하는 "시타델의회 비무장 감시작전부(Council Demilitarization Enforcement Mission)"에 의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 위치

 크로건 비무장 지역 / 알라릭계(Aralakh System)/  네번째 행성

참고: 매스이펙트위키아(영문) - Tuch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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