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의 오랜 동료인 탈리는 전작에서도 그렇고, 이번작에서도 등장합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그녀는 인간 식민지의 대규모 납치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민 선단에서 파견되어왔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해후를 하는 쉐퍼드와 탈리지만 이후 그녀를 보려면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이후 쉐퍼드는 팀 내의 최고 수준의 컴퓨터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녀를 다시한번 자신의 팀으로 넣길 바랍니다. 그녀는 옛 쿼리안 식민지에서 고대 기술의 수복을 위해 파견되어 있었고, 쉐퍼드는 수많은 게쓰들의 병력을 뚫고 그녀를 구출합니다. 그녀는 기꺼이 쉐퍼드를 돕기 위해 노르망디 SR2호에 탑승합니다. 그녀는 작중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입니다. 컴뱃 드론을 통해 화력지원과 적의 화망을 교란하며, AI 해킹을 통해 단기간이지만 적의 기계류를 사용합니다. 그녀의 신뢰를 얻는다면 그녀는 적의 방어력을 흡수하여 역이용하는, 매우 영리한 방식의 전투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전형적인 엔지니어인지라, 무기사용이 좋지 않고 방어력 또한 좋지 않으므로 그녀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이점을 매우 유념해야합니다. 그녀 역시 남성 쉐퍼드의 연애상대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요청으로 게쓰 파편을 실험선에 보내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모성에 대려다준다는 어릴적 약속때문에 서둘렀고, 결국 게쓰가 비무장상태의 쿼리안 실험선에서 가동됩니다. 그녀는 배반의 혐의로 이민선단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하고, 쉐퍼드는 그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서두릅니다. 그녀를 성공적으로 변호하고 사건의 진실을 알게되면, 그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녀는 리전과 매우 사이가 안좋습니다.

종족 : 쿼리안 성별 : 여성 나이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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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heavy pistols shotg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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