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 약품 (Over-The-Counter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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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박카스, 쌍화탕 살 때 복약지도 받아본 사람 있나? 타이레놀 살 때도 그냥 집어준다.

이런 별 문제 없이 먹는 드링크류나 간단한 진통/해열제, 종합감기약 등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법안 논의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논의의 처음 취지는 이미 약사회의 로비로 사라져버린지 오래이고…

엉뚱한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 논의로 넘어가려고 한다.

복지부, 약사회의 2중대인가? 참조…

약사회는 정말 강력한 이익단체이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까지도 돌려서 이익을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 바꾸어버린다…

마치 포의 평정심 무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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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다가도 어쩌면 부럽기도 하다. 의사회비를 안냈기 때문인가?

                   딸은 약사로... 사위는 의사로... 

2011/06/07 21:26


* 출처: 편의점 판매 약품 (Over-The-Counter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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