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도 바르고 마늘즙도 바르고?

misuse_pm010409.jpg
70대 여자이다. 어느날 얼굴 한쪽이 가려워서 동네의원에 하루이틀 다니다가 안 나으니 약국에서 피엠정을 사다 발랐다. 그러고도 시원치 않으니 마늘을 갈아서 즙을 내어 발랐다. 가렵고 아프고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겼는데 10여일이 지나서야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진찰 결과 자극성 접촉피부염 및 이차 세균감염으로 판단되어 일체의 다른 치료를 중지하게 하고, 바르는 항생제로 치료하였다.
misuse_pm010611.jpg
한달 후에 보니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상태였다.
무좀에 피엠을 바르다가...1
피엠정을 바르라고...2
피엠정을 바르다가...3
피엠을 바르라고?4
가렵다고 성기에도 피엠을?...5
손이 가려워 피엠을 바르다가...7
피엠을 바르다가...8
피엠을 바르다가...9
피엠정과 후시딘으로...
무좀이라고 바코라 연고를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