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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잔인하거나, 사실적이거나, 혐오스러운 설명 또는 이미지 등의 충격적인 내용일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멘탁스를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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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대 남자임. 수년전부터 발에 가려운 발진이 자주 재발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동네 약국을 찾아가니 멘탁스 연고를 바르라고 권하였다. 1달을 열심히 발라도 전혀 좋아지는 기색이 없어서 피부과를 찾아왔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는 한포진으로 판단되어 습진 치료한후 호전되었다.
멘탁스 크림(일반의약품, butenafine HCl 10mg/g)은 무좀약의 일종임. 무좀약을 습진에 바르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낭비일 뿐임.
무좀약을 바르라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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