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Beatrice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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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방랑자의 고향이 볼트101 (Vault 101)의 거주민으로 주인공의 생일파티 이후 문 밖을 나와 만나는 아주머니. 생일선물로 주인공에게 시를 선물하며, 이건 주인공의 핍보이에 저장되는 최초의 텍스트가 된다. 여담이지만 타로카드로 점을 칠 줄 아는 것 같다. 주인공의 10살 생일 때 벽에 붙은 다양한 광고지를 보다 보면 베아트리체가 타로카드로 점을 쳐 준다는 광고지가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사차원 점쟁이로밖에는 안보이지만, 볼트 탈출 때 오버시어 (Overseer)의 컴퓨터를 보면 그녀는 사실 볼트 내 미혼 남성들의 성적 배출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정신이 점점 이상해져서 의사에게 정신과 처방을 받도록 하고 있었다.

이후 볼트 101으로 다시 돌아오는 퀘스트에서 피범벅이 된 채로 병상에서 사망했다. 이유는 앤디라는 의료로봇의 잘못된 치료로… 여러 모로 불쌍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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