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58

쎄레스톤지와 후시딘을 바르다가...

misuse_celestoneg020612.jpg
60대 남자입니다. 사타구니가 자주 가려웠는데 집에 있는 쎄레스톤지 크림이나 후시딘 연고를 바르다가 수개월이 지나도록 낳지를 않아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완선으로 진단되어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쎄레스톤지 일반의약품, 1g 중 betamethasone valerate 0.61mg, gentamicin sulfate 1mg 를 완선에 바르는 것은 병을 악화시키게 되고, 후시딘 Na fusidate 20mg/g, 일반의약품을 바르는 것은 바르나마나입니다.
아무리 간단해 보이는 연고 하나라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고나서 발라야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