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1 (Fallout)의 정식 후속작으로 2241년 캘리포니아주 (미국서부 해안선쪽으로 옆에 라스 베이거스가 있습니다.)를 배경으로 방공호 거주자의 후손인 선택받은자의 모험을 그린 폴아웃의 두번째 타이틀입니다.

G.E.C.K.¹⁾를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는 폴아웃 3 (Fallout 3)에도 언급이 됩니다.

98년 즉 1 발매 후 급하게 ²⁾ 발매하였고 그 덕분인지 (???) 각종 버그와 벨런스문제로 비평가들과 유저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과는 다르게 인구가 너무 많아졌다거나 등등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색채가 옅어진 부분도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³⁾

하지만, 지금 다시 해봐도 명작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카리스마 수치에 따라서 같이 다닐 수 있는 동료의 수가 차이가 나는 등 S.P.E.C.I.A.L.에 따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폴아웃 3 (Fallout 3)는 Action의 성격이 좀 더 강해졌습니다.

• 폴아웃2 Restoration project: http://www.killap.net/
• 폴아웃2 한글화 홈페이지: http://cafe.daum.net/fallout
• 폴아웃2 국내 커뮤니티: http://fallout.web-bi.net/
• 인터플레이. Fallout Trilogy를 다운로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