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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칼다리 , 아마르 , 민마타 , 갈란테 4개 종족이 있으며, 종족별 약간 특성이 있다. 어느 팩션을 고르든 성능의 큰 차이 없지만, 추후 변경은 불가능하다.

아마르와 칼다리가 동맹이며, 민마타와 갈란테가 서로 동맹임. 하지만 유저들은 출신 팩션과 관계없이 마음대로 지내도 됨. 평판(Standing) 참조.

종족 특성은 해당 종족 캐릭터에게 주어지는게 아닌. 해당 종족 배에 주어지는 특화이기 때문에, 굳이 어느 특화가 좋아서 어느 종족의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없다 (스킬만 올리면 어느 종족의 배라도 탈수가 있다.) 게다가 속성 (attribute)를 일정 기간 간격으로 재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종족의 구별이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마음에 드는 얼굴로 만들면 된다. 다만 초기 선택하지 않은 다른 종족의 우주선을 타기 위해선 스킬을 배워야 하니, 해당 스킬북의 구매비와 스킬을 익히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함.

외모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므로, 종족만 고르면 외모 설정은 적당히 해도 된다.

혈통과 특기는 그냥 설정이고, 게임진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어떤 학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시작 스테이션의 위치가 달라지게 된다.

아마르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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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 제국 군주와 황족, 귀족이 다스리는 신정체제의 종교국가로 4대 팩션 중 가장 거대한 세력.

황금색으로 도색되어 있는데다 배가 길쭉하며 좌우 대칭이라 우주선이 멋있다. 마을 같은 역할을 하는 스테이션도 화려한 번화가만큼이나 번쩍번쩍 빛이 난다. 실 유저도 제일 많다.

Amarr

유럽계 백인?

Khanid

아시아인 중에서도 중국인 같은 느낌.

Ni-Kunni

젊은 인상. 다부지고 강인한 분위기다.

칼다리 연방

칼다리 연방 는 군수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기업 카르텔 연합 성격의 팩션으로, 군대식 규율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 역할, 경제적 자유에 가치를 두고 있다. 칼다리 기업들은 전쟁을 거쳐 갈란테로부터 떨어져 나왔기에, 이 둘은 서로 분쟁중이다.

미션(다른 온라인 게임의 퀘스트 같은 역할)을 하게 될텐 데 엄청난 수의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종족임. PvP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함. 다른 종족과 다르게 미사일을 주로 사용한. 미사일은 무조건 명중하기 때문에 미션에서 편하다.

Deteis

러시아풍의 서구적인 외모

Civire

서양인. 여성 캐릭터의 경우 광대뼈가 확연히 튀어나와서 인기가 적다.

Achura

조금 날카로운 동아시아 풍의 외형. 일본?

갈란테 연방

gallente.jpg

갈란테 연방 인간의 자유에 큰 가치를 두는 연방 국가로 자유분방하고 쾌락주의적이며 자주적인 사람들임.

곡선처리된 짜리몽땅한 외관의 우주선이 외계 종족 같은 느낌이 나지만 갈란테 우주선은 특히 전함 (Battleship) 이상급에서 좋은 디자인과 강한 위력을 겸비한 좋은 배가 많다. 이른바 복어 시리즈… 특히 드론특화 배틀쉽 Dominix는 매우 튼튼한 드론 특화쉽으로 PvE 및 PvP 둘 다에서 널리 사용되는 좋은 배임.

Gallente

미형의 서양인의 느낌

Jin-Mei

동양계. 날카로움이 없고 좀 순한 느낌임. 중국? 칼다리의 Achura와 비슷.

Intaki

서양인. 남유럽?

민마타 연방

minmatar.jpg

민마타 공화국 가족과 혈연 중심의 씨족 사회의 연합체이며 강인한 정신과 육체를 지녔으며 개척 정신과 독립 정신에 큰 가치를 두고 있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이 더딘 편임. 아마르 제국의 노예 민족이었다가 반란을 일으켜 해방되어 나왔기에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

폐기물을 얹은 듯한 디자인. 배가 빠르고 장거리에서 초탄으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어 PVP에서 애용된다. 미션에서는 꽤 약한 모습을 보여 초보자의 첫 진영으론 권하기 어렵다.

Brutor

흑형. 노예였다는 민마타의 설정과도 잘 맞음.

Sebiestor

핼쓱하고 연약한 느낌을 자아내며, 북유럽계의 외모

Vherokior

동남아풍 또는 동아시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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