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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삽질 (The Big 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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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 (Goodneighbor)의 보비 코없는 바비(Bobbi No-nose) 가 땅파는 일을 도와달라고 한다.

지하로 내려가면 마이어럭 세마리가 나오니 처리.

인원손실 때문에 작업인부를 한명 더 넣어야 겠다고 하면서 다이아몬드 시티 (Diamond city)의 국수 가게에서 만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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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 다이아몬드 시티의 시장이 있는 곳 지하에 커다란 창고가 있고, 도시를 마음대로 굴릴 정도의 많은 돈과 물건들이 있다고 한다.

빠른 작업을 위해 인원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일단 유치장에 갇혀있는 멜 (Mel)을 만나야한다. 감방 뒤로 가면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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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고장난 (타게팅에 문제가 있는) 프로텍트론을 알려주며, 단말기를 해킹해 그것을 활성화 시키면 된다. 닉에게 시켜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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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론이 경비병들을 공격해 혼란해진 틈을 타서, 경찰 책상의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어주면 멜이 탈출한다.

밖으로 나와 이야기를 해보면, 어휴 시발.. 유치장에 고작 하루 갖혀있을 예정이었는데, 성격 급한 보비가 탈출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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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굿네이버의 보비의 거처로 돌아간다.

멜이 이상한 로봇을 가져왔다. 음파를 이용해서 땅을 쉽게 팔 수 있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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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벽을 파면, 마이어럭 딥 킹이라는 것도 나옴. 퓨전 코어도 하나 얻을 수 있다. 파워 아머 (Power armor) 도 있으니 챙길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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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이 중간중간에 계속 뭔가 이상하다고 투덜거린다. 렙이 높아서 그런지 가는 길이 길어서 몰라도 전설몹이 3개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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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것이다. 준비되면 잠시 피해있어야한다. 로봇은 망가져버림…

사실

위로 올라가면, 존 핸콕 (John Hancock)의 오른팔 파렌하잇(Fahrenheit)와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 보비는 다이몬드시티의 금고가 아니라, 핸콕의 금고를 털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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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를 설득해서 손을 뗄 수도 있고, 보비를 죽이거나, 파렌하이트를 죽일 수도 있다..

어찌되었건 완료..

밖으로 나오면 NH&m freight depot 이다.

이제 핸콕을 만나면 동료로 넣을 수 있다. 핸콕은 주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동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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