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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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호단의 미구엘 칼데라 ( Miguel Caldera )는 프로그래머로서 응급구호단의 자동화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했던 사람이다. 공항에서 잘 지내다가 다음 단계로 야영 규칙 교본을 실천해보려 캠핑가서 죽어있슴.

같이 있는 프로텍트론 미스터 플러피와 이야기하면, 미구엘의 시체와 몇년간이나 같이 있었다고 하면서, 본인이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구엘의 단말기에서 몇몇 캠프 설계도와 야영지 안내 프로그램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미구엘의 단말기가 있는 건물에 야영지안내프로그램 v3.4라는 홀로테이프 (Holotape)가 있다.

가져다 주고, 본인의 c.A.M.P.에 발전기를 짓거나 장소를 옮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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