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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우선 위쳐 세계관과 와일드 헌트의 정체 그리고 시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랜 예전 여러 세상들이 하나로 늘어서는 천구의 결합 현상이 있었으며, 이 때 다른 세계에서 게롤트의 세계로 몬스터들과 엔 셰이드 엘프 그리고 마법이 건너오게 된다. 와일드 헌트는 이 때 게롤트의 세계로 넘어오지 않은 엔 엘르 엘프들을 칭하는 명칭이다. 위쳐 세계관에서 세상은 결국 하얀 서리에 먹혀 멸망할 운명인데, 이 하얀 서리가 엔 엘르 엘프들의 세계를 거의 다 먹어치운 상태라 엔 엘르 엘프들은 게롤트의 세계를 침공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려고 한다. 세계 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려면 강력한 고대 마법이 필요한데, 시리가 바로 시공간의 힘을 가진 고대의 혈통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시리를 납치하려고 하는 것이다. 엔 엘르 엘프들 중에서도 카란티어라는 시공간의 힘을 가진 존재가 있는데, 카란티어는 시공간을 조종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유전적 변이를 거쳐 만들어진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엔 엘르 엘프들 중 일부만을 이동시킬 수 있을 뿐이어서 모든 엔 엘르 엘프들을 이주시키려면 시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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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리비아의 게롤트의 꿈으로 시작한다. 케어 모헨에서 예니퍼와 함께 살며 베스미어와 함께 시리를 가르치던 중, 어느날 와일드 헌트가 차원의 문을 열고 나타나 시리를 납치해 간다. 2편 후반부에서 기억을 되찾은 게롤트는 우선 예니퍼를 찾기 위해 베스미어와 예니퍼의 흔적을 추적하고 있으며, 예니퍼가 닐프가드 제국과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닐프가드 제국이 있는 비지마 쪽으로 향한다.

예니퍼19금.jpg 예니퍼.jpg 베스미어.jpg 튜토리얼.jpg 시리.jpg

1장

라일락과 구스베리

여관에 가면 학자에게서 일종의 카드게임인 궨트를 배울 수 있다.

죽음의 침상에서

애기 똥풀이 필요한데 건물 밖 들에 노란꽃이 있는 식물에서 채취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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