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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자 (Nameless)

Na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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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야의 정원은 모크바그 때문에 접근금지 구역이 되었고, 풀이 무성하다.

예니퍼 사랑싸움 후 정원 안으로 들어가 상층의 나무앞 제단을 보면 비겁자가 프레야에게 피를 바친의 흔적이 있다. 비겁자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우물이 나온다.

늑대 잡는 것은 늑대의 가죽 속에참조한다. 일단 냅두고, 비겁자를 찾자.

발자국을 쫓으면 우물로 이어진다. 찟겨 죽느니 물에 빠져 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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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속 핏자국을 따라가면 비겁자의 시체가 있다. 예니퍼 찡이 시체를 가지고 올라오라고 하신다.

죽은지 오래된 시체를 강령술을 사용해서 되살리려는 예니퍼언니.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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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가득찬 프레야의 정원을 이용해서 죽은자를 잠시 살린다.

내 이름은 스카알!

내가 그년땜에 망했어

이제 스칼이 시리의 이야기를 해준다.

폭풍 전의 고요 (The Calm Before the Storm)로 연결된다.

강령술이 끝나면, 정원의 나무가 죽고 낙옆이 날린다.

사제들이 와서 비난한다. 예니퍼는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죄를 혼자 뒤집어쓴다.

예니퍼가 급한 일이 있다면서 라르비크의 여관으로 오라고 한다. 마지막 소원(The Last Wish)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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