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 레벨 17

스켈리게 청새치 해안에서 내륙쪽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산위 에 배가 있고, 먹이를 주고 있는 거인을 볼 수 있다.

사이렌을 처리 후 배안으로 들어가면 옥토라는 사내가 있다. 배의 선장인데, 선원들은 다 죽고 머리뼈만 남아있고, 선장은 약간 맛이 간듯하다.

거인이 신들을 잡으로 가기 위해 배를 만들도록 했다고 한다.

배에서 내려와 흔적을 따라가면 곧 산으로 막힌다.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잠시 북서쪽으로 진행하면 버려진 마을 근처에서 몇 구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살아남은 둘의 발자국을 추적하면

한명은 결국 시체로 발견 되고 한명은 동굴안으로 이어진다

얼음 트롤과의 퀴즈를 이기거나 다 죽이면

솥안의 남자를 구할 수 있다.

얼음 거인 (Ice giant)을 죽이러 왔다가 실패한 그룹의 궁수로 이제 동료로서 같이 다닐 수 있다.

도르베 폐허에 가면 얄마르를 만날 수 있는데, 이도 역시 얼음 거인을 잡으러 온 사나이다. 셋이서 얼음 거인의 흔적을 추적한다.

무너진 돌덩어리를 치우면 얼음 거인의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동굴안에 얼간이 비기가 갇혀있다. 풀어줘도 되고 안풀어줘도 되지만 안풀어주는 것이 나을 듯하다. -;

얼음 거인은 동작이 느리니 잘 피하면서 처리하면 된다. 물론 렙이 깡패. 전투중 얼음 거인이 닻을 무기로 쓰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기가 피떡갈비가 된다.

잡고 나서 얄마르와 마을로 돌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