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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방화범 (Twisted Firestarter)

Twisted Firestarter

드워프대장장이.jpg

백색 과수원 유일의 대장간에 가보면 건물이 다 불타있다.(담배)

말을 걸면 다짜고짜.. 대장장이 윌리스는 쌍욕(#$@@*#&!)을 하면서… 하소연을 한다.

대장장이 윌리스는 무보수로 억지로! 강제로! 점령군 닐프가드를 위해 일하는 것인데, 마을사람들은 전쟁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고 오해를 한다고 한다.

이런 악감정에서 누군가가 불을 질렀을 것이라고 하고 방화범을 찾아 달라고 한다.

건물 뒤로 가서 위쳐센스를 이용하면 부싯돌을 사용한 흔적과 발자국을 찾을 수 있다.

분명 여기에서 횃불을 켠 다음, 지붕으로 던졌어.. 그 다음에 과수원을 가로질러 도망쳤군.

계속 자취를 따라가면 강가로 가게 되는데 일부러 자취를 감추기 위해 강으로 들어갔다.

옆의 다리를 지나가면 신발과 핏자국이 있다. 익사체의 공격을 받아 신발도 벗어놓고 간 것이다. 핏자국이 있으니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핏자국을 계속 따라가면 어느 집으로 이어진다. 냅이라는 청년 하나가 손에 상처를 입은 채 있다.

비뚤어진_방화범.jpg

윽박지르면 순순히 고백한다.

드워프들은 최악이야. 탐욕스런 까치새끼들! 돈이라면 뭐든지 하잖아!!!
  1. 그러지마라.. 하고 용서해줄 수 있고
  2. 잘 타일러서 (표식을 쓰거나 몽둥이를 써서) 대장장이에게 대려가면

대장장이가 바로 군인들에게 꼰지르고 바로 잡혀간다… 이제부터 윌리스에게 간단한 방어구 제작, 수리, 구매등을 할 수가 있다.

(추가수정) 선택에 따라 엔딩의 내용이 바뀜 보상 20

-끝-

뭔가 찜찜하다… 알고보니 독립운동하는 애국청년을 팔아 넘긴 듯 하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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