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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던 가문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Reardon)

The Fall of the House of Reardon

린덴베일에 가면 계속 울고 있는 노파가 있다. 돌로레스 가 자신의 저택에 괴물이 들어앉아서 쫓겨 나왓는데 이제 돈도 떨어져서 노숙자가 될 신세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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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처리하면 집안의 귀중품은 다 가져도 된다고 한다.

벨렌 동쪽으로 가면 집이 있다.

위쳐2편 왕들의 암살자 에서 걸렛의 레토를 살렸다면,

혹은

처음 비지마에 방문해서 황제 알현 (Imperial Audience) 전 면도할 때 모르브란 부히스 장군이 질문을 할 때 만약 레토를 죽이지 않았다고 대답하면

과거의 유령들퀘스트가 시작되고,

죽였다면, 악령들이 다섯이 출몰한다. 전부 죽이면 퀘스트는 완료… 되지만 돌로레스가 말했던 보상금은???

뒤지다 보면

  • 쌍동이 남매의 그림
  • 튼튼한 농장 열쇠
  • 돌로레스 리어던의 일기

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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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돌로레스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었고, 쌍동이 남매인 돌로레스의 남동생은 그 남자를 싫어하고, 이 곳에 남아 계속 유산을 지켜야한다고 했다는 내용이다.

헛간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면 벽에 뭔가 씌여있는데 조사하면 땅에 파묻힌 상자를 캘수 있고 100크라운을 가질 수 있다.

이제 돌로레스에게 돌아가면 된다???

하하 아니지…

농장 남쪽 건물 뒤쪽으로 이동하면 동굴(창고)통로가 나온다. 내려가서 위쳐센스로 조사를 하면 부술 수 있는 벽이 나오는데 아드 표식으로 부수고 진입을 하면 돌로레스의 동생의 해골과 그 옆에 떨어져 나온 종이 쪼가리가 있다. 돌로레스의 남편 로데릭이 동생을 죽였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동생의 편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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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있는 곳에는 항상 사악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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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에게 돌아가 알려주면 된다.

동생의 편지

내가 죽을 시기가 왔어. 굶주림과 목마름과 외로움으로 내 저택에서 죽어가는 동안에 내 하인들은 이벽들 넘어로 수확물을 거둬드리겠지

내 울음소리는 소용없었어. 이 돌무덤으로 부터 이 묘지로 부터 그 어떤 소리도 새어나가지 못해. 이 것은 로드릭이 나에게 한 가장 못된 일은 아니야. 그러나, 그는 내 여동생을 훔쳐갔어.

그래서 나는 그를 부르면서 셀 수 없이 그를 저주했어. 나의 목숨을 빼았은 것 때문이나 아니라 나에게 삶의 의미를 준 내 동생을 앗아갔기 때문이야.

누군가 이 편지를 발견하거든 내동생을 찾아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줘라. 그녀를 꼬득인 남자가 나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요.

그는 나를 뒤에서 덮쳐, 나를 이곳으로 끌고왔고 벽에 가뒀다. 그는 내목을 그어버릴 용기도 없는 겁쟁이이다.

이러한 모든 일이 있었지만, 나는 그녀의 행복을 기원해요. 만약 그렇다면 난 편히 잠들수 있어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의 영혼은 그의 비참한 삶이 마감될때까지 고통받을 것이에요. 그리고 그는 나와같이 외로움와 망각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출처 동생의 편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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