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느 틸리의 취미는 오래된 집에 들어가 집의 꿈을 꾸면서 과거의 이야기들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루돌프 드 욘키에가 최근 구입한 집에 유령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코린느 틸리가 집의 유래를 알아보고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잠을 자고 있다.

오래된 빈집에서 헐벗은 채로 악몽을 꾸고 있다.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몸을 수색하고 싶다

다락으로 올라가서 수색을 하자.

1. 아기 침대 그림이 있다.
2. 인형

인형을 2층의 아기 침대에 넣는다.

벽에 오븐그림이 있다. 이제 지하에 오븐을 조사한다.

하면 고들링 (Godling) 여자가 나온다.

집의 유령의 정체는 이 고들링이다. 이 고들링이 코린느에게 영향을 줘서 깰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몽상가를 깨우라고 하면, 싫다고 한다.

쳐죽일 수 있고, 협상을 할 수 있다.

이제 코린느 틸리와 이야기하면 먼저 머리를 좀 정리해야 겠고, 나중에 황금 철갑상어 여관의 숙소로 오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밖에 나가서 루돌프 드 욘키에에게

1. 귀신들렸다고 말하기
2. 고들링에 대해 말하기..

선택할 수 있다.

여관에서 몽상가를 만나면 일종의 정신 교감을 이루어야 시리와 관련된 과거를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다 이야기 하던 2정도 이야기하던 진행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가 누굴 찾으려고 했을까?

예니퍼는 노비그라드에 없었고 트리스는 만나지 못했으니 단델라이온을 찾으려고 했을 것이다.

게롤트는 단델라이온과 시리의 꿈을 꾼다.

단델라이온은 노비그라드의 매음굴을 사들였다. 가보자. 꺾인 꽃 (Broken Flowers)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