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지금 뿐이다 (Now or Never)
Now or Never
생사가 걸린 문제 (A Matter of Life and Death) 후 트리스와의 로맨스가 완성되는 퀘스트이다.
트리스의 긴급연락을 받고 트리스의 집으로 가면 마녀 사냥꾼들이 이미 트리스의 집 근처에 와 있다.
더이상 트리스의 계획을 늦출 수 없다. 노비그라드의 마법사들을 모아서 탈출해야 한다.
부두에 정박해 있는 배로 사람들을 모아 가야 하는데, 지하의 하수구를 이용하면 된다. 게롤트는 하수구의 괴물들을 처치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
문제는 베르톨드와 아니스가 연락이 안된다는 것이다.
- 베르톨드와 아니스의 은신처로 먼저 간다.
- 둘은 버려두고, 물총새 여관으로 먼저 간다.
선택해야 한다.
베르톨드와 아니스
둘을 구하기
트리스를 따라서 간다. 순찰이 있으므로 잠시 몸을 숨겼다가 집으로 들어가서 아니스와 베르톨드를 구한다. 전투 중에 둘 중 하나가 죽기도 한다. 빠르게 처리 하는 것이 좋다.
베르톨드는 도시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엑시 표식으로 최면을 걸어 닥치고 따라오도록 한다.
둘을 무사히 대리고 물총새 여관에 들어오면 1층에 마녀 사냥꾼들이 있다. 이 때 올리비에가 죽는다. (올리비에에게 궨트카드를 따놓지 않았다면 낭패)
둘을 포기
바로 물총새 여관으로 간다. 베르톨드와 아니스 둘은 죽는다.
탈출
물총새 여관에 도착하면 잠시 트리스의 연설이 있다. 그리고, 빠지는 곳이 없는 딕스트라가 있다. 딕스트라는 배를 점검하기 위해 부두로 보내고 게롤트는 사람들을 이끌고 지하수로로 내려가기로 한다.
먹닉서를 처리하면서 지하수로를 따라가면 된다.
쥐떼가 있고 뱀파이어에 당한 듯한 시체들이 있다.
가다가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숨겨진 벽을 부수고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역시 벽을 하나 더 부수고 도서관 밖으로 나간다.
카타칸이 있으니 트리스와 함게 잘 잡자.
이별
부두로 가면 딕스트라가 있다.
마법 사냥꾼 몇이 습격을 한다. 처리를 하고 트리스와 작별의 시간이 온다.
- 사랑한다고 말하기
- 그냥 보내기
분기점이다.
트리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지만, 그녀는 떠난다. (트리스에게 고백하면 예니퍼는 포기해야 한다)
딕스트라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 1)
트리스가 다시 나타난다.
난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장으로 당신은 메리텔레의 고위 여신관이 되는 거지. 우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거야. 아이들을 여럿 낳고…하지만 위쳐는 풀의시험의 부작용으로 불임이다.
잠자리에서는 뻥카도 허용된다.
등대에서의 뜨거운 밤을 보낸다.
그럼, 또 만나, 위쳐. 보고싶을거야. 많이.
거사를 치르고 등대 아래로 내려오면, 딕스트라가 또 있다.
너 날 스토킹하는 거냐?
난 네가 라도비드를 죽이는 걸 도와주고 싶거든.
딕스트라는 라도비드 5세의 폭정 때문에, 국민이 힘들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라도비드를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래야 게롤트의 마법사 애인들도 무사할 테니까?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생각해보고 파시플로라 (passiflora)로 찾아오라고 한다. 위험천만한 계획 (A Deadly Plot)으로 연결된다.
헤살주의 아래 내용은 해당 항목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을 포함하고 있어서, 원작자가 의도한 재미, 반전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