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of the Elder Blood

예니퍼가 연구실의 봉인을 열면 골렘이 공격해온다. 처리하고 아발라크의 연구실을 조사해 보자.

아발라크는 200년이 넘도록 라라도렌의 혈통을 이은 후세들에 대한 연구와 유전자 조작시도를 하고 있었다.

아발라크의 연인인 엘프녀가 있다.

엘프녀는 시리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야. 퇴행된 반쪽 잡종이지. 저런 걸 사용할 수 밖에 없다니- 아주 웃겨.

엘프녀가 시리에게 점점 심한말을 하고, 시리는 몹시 흥분한다. 감정이 격해지다가…

날려버린다???응!응?

시리가 터트리고 싶어한다.

1. 그래 해봐!
2. 안돼. 참아.

그래 시리.. 분출해.. 라고 하면 힘을 발산하는데, 유리병이 깨지고, 게롤트와 예니퍼는 약간의 피해를 입는다. 시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참으라고 하면, 게롤트가 라라도렌의 목걸이를 시리에게 걸어준다. 시리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해서 부정적인 효과를 준다.

이후 밖으로 나오면 시리와 예니퍼가 기다리고 있다. 시리는 전에 스켈리게에서 만났던 스칼을 보고싶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스칼은 죽었다.

스칼의 무덤이라도 찾아가보자고 하는데…

스칼의 무덤 (Skjall's Grave)에

1. 데려갔는지
2. 그냥 돌아갔는지

따라 시리에게 영향을 준다. 데려갔다면 스칼의 무덤 (Skjall's Grave)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