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플레이어가 방사능 오염이 높은 곳에 들어가면, 방사능 오염도가 올라가게 된다.

방사능 오염지역에 있은 채로 시간이 흐르면 방사선 표시가 화면에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에서 노란색, 그리고 맨 마지막엔 붉은색으로 변하며 플레이어가 이 지역에 오랫동안 있는 만큼 체력이 감소하게 된다.

방사능 오염이 강하면 강할수록 플레이어의 체력이 급격히 감소한다. 방사능 오염을 입게 되면, 회복 아이템으로 체력을 채워도 금방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방사능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방사능 예방 주사를 사용하거나 보드카를 마시는 것으로 풀 수 있으며1), 일부 아티팩트와 방어구는 방사능 저항 기능이 있다.

가끔 아티펙트 중 방사능 피폭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니, 가만 있는데 방사능으로 죽는다면, 장비를 확인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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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정말로 현피에서 보드카 마시면 방사능 해독되는 줄 알고 있는 새퀴들 있나? 오해할까봐 몇자 적는다. 아직 몸에 축적된 방사능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현재 몸에 있는 방사능 물질의 작용을 줄이거나, 불활성화 상태 만들거나, 인체조직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하는 물질 (방사능 해독제) 들이 있다.
  • 요오드화 칼륨은 방사능 요오드가 갑상선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갑상선암의 위험을 줄인다.
  • 프러시안 블루는 세슘의 반감기를 감소시킨다.
  • DTPA는 플루토늄 노출시에 효과가 있다.
그 외에 골수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 골수이식 등이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