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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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입니다. 어느날 얼굴이 가려워서 모 약국에 가니 쎄레스톤-지를 바르라고 줬습니다. 몇 번 바르니 금방 좋아져서 집에 상비약으로 두고 있다가 가려울 때마다 이것을 발랐습니다. 약이 떨어지면 다시 약국에 가서 쎄레스톤-지를 사바르기를 반복하였는데, 어느때부턴가 얼굴이 많이 빨개지고, 가려움증이 약을 발라도 잘 안 좋아지고 빨리 재발하고 하여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결과 피부가 많이 얇아지고 실핏줄이 눈에 띄게 늘어나 있는 등,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결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런 피부가 정상화되려면 장기간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약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하여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약을 판매할 수 없게 해야 하고 그래서 의약분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오남용 사례가 많은 쎄레스톤-지가 지금까지도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한 가지 예만 보더라도 이 나라의 의약분업이라는 것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세레스톤-G만 바르다가...
세레스톤-G를 바르다가...
세레스톤-G만 바르다가...
세레스톤-G만 바르다가...
쎄레스톤-G만 발라주다가...
여드름에 선인장과 쎄레스톤-G를?
한 달 동안 세레스톤-G를...
세레스톤-G를 발라주다가...
쎄레스톤-G를 바르다가...
쎄레스톤-G를 바르다가...
쎄레스톤-G를 발라주다가...
어루러기에 쎄레스톤-G를?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
여름마다 세레스톤-G를 바르다가...
여드름약이라면서 쎄레스톤-지를?
쎄레스톤G를 바르다가...
1달 동안 쎄레스톤-G만 바르다가...
쎄레스톤-G만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만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를 바르라고...
쎄레스톤-G를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를 발라주다가...
쎄레스톤-G를 바르라고...
쎄레스톤-G를 바르라고...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를 3,4년간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를 발라주다가...26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27
쎄레스톤지를 할머니가 발라주니...
쎄레스톤지를 사서 바르다가...29
쎄레스톤지를 무심코 바르다가...30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31
2년 동안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32
여드름에도 쎄레스톤지를?33
쎄레스톤지를 바르다가...34
쎄레스톤-G를 발라주다가...35
쎄레스톤-G를 바르다가...36
쎄레스톤지 등을 사서 바르다가...37
쎄레스톤지와 에코론-지를...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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