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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록스를 바르라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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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입니다. 수년전부터 발생한 조갑백선으로 어느날 동네 약국을 찾아갔더니, 약사가 로푸록스를 바르면 좋아진다고 권하였습니다. 1년간 10여개의 로푸록스를 발랐는데도 좋아지지 않아 피부과를 찾아 왔습니다.
진찰 결과 조갑백선이 확인되었지만, 이미 발톱의 뿌리까지 침범이 되어서 바르는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먹는 무좀약을 처방하였습니다.
바르는 무좀약인 로푸록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고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확한 지식에 의존하여 치료가 되지도 않을 경우에 권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 국가적인 낭비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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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백선의 치료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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