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서 부항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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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여자입니다. 평소에 다리가 자주 아팠었는데 어느날 타향에 사는 아드님이 보내준 부항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이틀 하다보니 가려운 증세가 생겼지만, 아드님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서 꿋꿋이 버티면서 하다가 2주 지나면서는 잠못자게 가려워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판단되어 부항을 그만두게 하고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부항을 해준다고...
부항을 하고 잠들었다가...
피곤해서 부항을 하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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