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쯤 윈드헬름 (Windhelm)의 묘지에 가면 여자의 시체가 있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험악하게 칼빵을 맞은 여자의 시체가 있다. 탐문을 해보면 요즘 여자들만 잔인하게 살해되는 연쇄살인사건이 나고 있다.
주변의 목격자들과 대화한 후 핏자국 따라서 쭉 가면 예림 (Hjerim)이라는 집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가 살인마의 본거지이다.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다.
집안에 들어가면 Beware the Butcher!이라고 적힌 종이쪽지가 많다. 이 쪽지를 읽어야 살인사건과 관련해서 비올라 조르다노 (Viola Giordano)와 대화를 할 수 있다.
선반의 종이쪽지 밑에서 Strange Amulet를 얻을 수 있다.
1층에 있는 책장의 비밀문을 열 수 있다. 여기 들어가면 시체 조각들이 널려 있다. 여기서 부쳐 저널 1,2권을 얻을 수 있다.
마을 NPC인 비올라 조르다노 (Viola Giordano)에게 대화할 때 일지를 보여주면 자신이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었는데, 경비병들은 신경도 안쓴다고 한다. 비올라 조르다노 (Viola Giordano) 는 저녁 7-8시경에 Windhelm 마을 가운데 있는 여관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욜리프 (Jorleif)에게 보고하지 말고 왕실 마법사인 속죄의 운퍼스 (Wuunferth The Unliving)에게 따지러 가보자. 왕실 마법사인 속죄의 운퍼스 (Wuunferth The Unliving)은 Windhelm 왕궁 2층 연금술 구역에 있다. 기묘한 보석 (Unusual Gem)도 있으니 챙긴다. 억울하게 누명 쓸뻔한 이 마법사는 강령술이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 맞고, 그 아뮬렛도 유명한 것이라며, 일정상 다음 살인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저녁에 돌구역(Stone Quarter)를 순찰해보라고 한다.
오후에 정문쪽으로 갔다가 상인구역 쪽으로 가면 비명소리가 들리며 진범이 어떤 여자에게 칼침 놓으려고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대응하면 여자를 살릴 수 있다. 이제 진범을 쫓아가서 처단하면 된다.
욜리프 (Jorleif)에게 보고하면 진범을 잡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 살인사건 퀘스트를 하다보면 얻는 이상한 아뮬렛은 진범에게 반드시 팔고 끝내야 한다 안그러면 영원히 간직하게 된다. 무게가 0 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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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Cheats) 명령어로 제거할 수 있다.
정문 근처에 있는 칼릭스토 코리움 (Calixto Corrium)의 집 다락에 일지 3번이 있다. 읽어보면, 잃은 마눌을 되살리려고 했던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