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배나 비싼 화물을 싣고 있는 화물선을 공격하여, Kill mail을 얻거나, 룻을 하여, 명성(?)을 쌓거나 돈을 버는 것이며, CCP가 인정한 공식 컨텐츠이다.
남을 공격하게 되면, 자신들도 콩코드의 공격을 받아 배가 부서지게 된다. 따라서,
등을 고려하여, 공격할 배의 종류와 갯수를 정하게 된다. 물론, 그냥 비싼 배 라면, 킬메일을 위해서 다짜고짜 패는 놈들도 있다.
당연히, 화물의 가치가 높을수록 수익이 올라가는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대충 공격 당하는 함선의 EHP 10,000 당 화물의 가치 200밀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EHP 10,000 인데 화물이 100밀 이하이면 거의 퍽치기를 할 가치가 없고, 200밀 이상이면, 표적이 되기 쉽다.
퍽치기 안당하려면 예를 들어, 2.8빌을 들고 다니려면 ehp 140,000 (14만) 정도 되어야함.
프레이터를 워프로 진입시키는 웨빙 방법은 간단하다.
1. 프레이터를 얼라인시킨다. 2. 알트로 프레이터를 락온한다. 3. 프레이터가 얼라인시작한 뒤 2~3초 뒤 웹을 걸어준다.
웹은 배의 가능한 맥시멈 스피드를 줄여버리므로, 프레이터의 현재 속도가 매우 느리더라도 웹을 걸면 그 순간 그 속도가 맥시멈 스피드의 75%를 초과하게 되어 곧바로 워프에 진입하게 되며, 누군가가 범핑하기 전에 날아가버릴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웹의 사거리가 길면 길수록 좋다.
역주: 웹은 전자전 모듈이므로 하이섹에서 그냥 사용하면 당연히 콩코드에게 공격받는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1. 같은 유저꼽 소속일 것 2. 서로 듀얼 상태일 것 둘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1번 사항은 티아매트 패치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2월부턴 주의하는 것이 좋고 1번이든 2번이든 웹을 걸면 웨폰 타이머 1분 동안은 다른 성계로 넘어가거나 스테이션에 도킹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출처1)
오토 타게팅으로 락온→쉽 스캐닝
패시브 타겟터 단 채광쉽으로 락온 쉽, 카고스캐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