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

한국은 고대에는 유럽로마 제국과도 같았다.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단일민족이라 주장하지만 한국인의 기원은 동아시아몽골고원만주, 시베리아(러시아) 일대에서 시작된다. 몽골계 기마민족 중 하나인 카올리(고을리) 부족은 한반도의 마한(백제), 진한(신라), 변한(가야)의 원주민과 교류가 잦았다. 그들은 비슷한 언어와 문화를 구사해 공통점이 많았다.

후에 한국인들은 거대한 고구려 제국을 건설하는데, 이 나라는 중국인들과 훈족에게 크나큰 위협의 대상이 되었고 일본조차도 고대 한국인들의 영향 아래 있었다 한다. 907년동안 지속된 이 강대한 제국은 고대 한국의 또다른 세 왕국(백제, 신라, 가야)과 함께 어울렸다고 한다.1)

현재 중국고구려가 자신들의 고대국가 중 하나였다고 주장하나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이 보기엔 고구려가 한국 제국이었다는 증거가 무수히 많다고 한다. 다음은 한국의 고대사를 연별로 나열한 것이다.

  • 고조선 (기원전 2333년) -한국의 첫 고대국가로 단군왕검이 세웠다.
  • 부여 (기원전 453)- 단군왕조는 무너진다. 고조선의 영토는 기원전 108년에 중국의 한사군에게 상당수 빼앗기고 한국인들은 만주에 자리잡아 부여를 세운다.
  • 고구려의 건국 (기원전 277년)- 기원전 37년에, 부여의 고주몽이 카올리의 예맥족을 상당수 이끌고 기원전 277년에 세워진 졸본 부여에 자리잡은 구려국으로 가 왕위를 이어받는다. 구려는 "고구려(위대한 구려)"로 새롭게 시작된다.
  • *백제 연방국의 성장 (서기 268년) -주몽의 아들이 그의 추종세력과 함께 한반도 쪽으로 남진하여 백제를 건국한다. 백제는 서기 268년에 당시 미개하던 일본과 산둥반도를 식민지로 삼는다.
  • 신라의 건국(기원전 57년)과 가야의 신라 귀순(서기 532년)-몽골에서 떠돌던 유목민족은 비옥한 땅을 찾아다니다 한반도로 이주하여 서라벌이라는 서민적인 국가를 세운다. 몇 백년 후에는 한국과 인도 혼혈국가(이상하군요;)인 가야가 신라와 병합된다.
  • 한사군의 낙랑군이 고구려에게 멸망됨.(서기 313년)-낙랑은 중국와 한국의 문화교류를 잇는 다리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고구려가 서기 125년에 고조선의 고토를 회복했을 때(93년동안 왕위에 있던 태조왕이시죠^~"b) 낙랑을 지키던 중국 관할병의 역할은 쓸모없어져 고구려에게 넘어갔다.
  • 고구려 제국, 동아시아 최강국이 되다. (서기 412년) -고구려는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쥐게 되고 광개토태왕은 고구려의 영토를 절정으로 넓히고 신라의 부탁으로 백제를 격파한다. 고구려는 백제를 점령하며 백제의 모든 식민지를 강탈한다.(이 때 일본열도의 북부의 실효권이 고구려에 넘어갔다죠)
  • 수나라와 고구려와의 전쟁 (서기 600~622)-이 풀리지 않는 역사는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대규모의 전쟁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전쟁에서 10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고구려인들에게 사살당했으며, 중국의 수나라는 결국 한국의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해 멸망했다.
  • 백제 연방국의 멸망과 신라의 배신. (서기 660년)-신라는 새롭게 일어난 중국 제국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를 멸망시킨다. 백제를 정벌한 뒤에 신라는 고구려를 배신하고 당나라와 손잡아 고구려를 쳐부수려 한다.
  • The fall of Koguryo Empire. (AD 668)-Due to General Yeon Gae Sho Moon"s autocracy, Koguryo"s inner conflict becomes worse and worse. And Tang, Shilla alliance finally destroys Koguryo Empire.
  • 고구려 제국의 멸망. (서기 668년)-연개소문 장군의 독재로 인해, 고구려의 내정은 날로 쇠해갔고 이 틈을 타서 나, 당 연합군은 마침내 고구려 제국을 무너뜨린다.
  • 통일신라와 발해의 건국. (서기 698년)-신라는 한반도의 대부분 영토를 소유하게 된다.고구려가 망한 뒤에, 고구려 사람들은 30여년동안을 고구려의 남은 영토를 뺏기지 않기 위해 당나라의 영토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왔다. 고구려의 장군 대조영은 말갈족의 도움으로 당을 격파하고 발해를 세운다.
  • 발해의 복수와 당의 멸망. (서기 908년)-발해는 계속해서 당나라와 싸워가며 고구려의 고토를 회복하려 한다. 이것은 당나라의 국력을 극도로 소모하여 계속된 전쟁과 내정의 불안으로 당나라는 멸망한다.
  • 발해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 (서기 920년)-당나라와 싸우느라 발해 역시 싸울 힘이 전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발해가 약해진 틈을 타 서만주에 있던 거란족이 쳐들어와 발해를 정벌한다. 후에 발해 사람들은 통일신라로 귀순하였다. 후에 왕건이 신라의 왕위를 찬탈하여 고려 왕조를 세우는데, 이것은 고조선 이래로 한국 최초의 통일국가이다.

같이 보기

1)
These days the Chinese insist that Koguryo was one of their ancient countries but the way historians and archaeologists see it, there are so many evidence that Koguryo was a Korean Empire. The following lists are the Ancient history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