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로 사용인원 수, 계절을 고려하여 구매한다. 타프를 추가적으로 구매할 생각이라면 돔텐트, 텐트 하나로 해결하려 한다면 리빙쉘(거실형) 텐트를 구매한다.

바닥의 보온과 방수를 위해 필수적인 장비로 이너매트, 매트리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구매한다. 상황에 따라 두개를 모두 구비하는 경우도 있으나 캠핑입문은 주로 하계에 하기 때문에 하나만 선택 해 사용해도 무방한다.

사용인원 수 만큼 구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4인 가족일 시 2인용 침낭 2개를 사용해도 좋다. 계절에 맞게 선택해야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캠핑 시 2가지 이상의 조리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화구수가 2개 이상인 버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캠핑을 하다보면 보조용 버너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그럴때 화구수 1개 짜리 버너, 또는 휴대용렌지를 보조용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다.

다양한 조리 및 취사도구를 냄비하나 크기로 보관할 수 있는 장비로 캠핑 시 휴대성을 위해 꼭 필요 한다. 사용인원보다 좀 더 큰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최근 바뀐 트렌드로 인해 캠핑 시 꼭 필요한 장비로 자리잡았다. 야외활동이 중심인 캠핑에서 편리한 식사 및 휴식을 제공하고 캠핑 분위기도 한층 업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요. 테이블, 의자 역시 사용인원보다 조금 큰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격차가 많이 난다 좋은건 30만원 넘으니 일단 탁자는 다리가 튼튼해야 한다 그리고 휴대성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제품은 탁자를 반으로 접고 휴대하니 휴대성이 떨어진다.

내가 쓰는 제품은 레저맨이고 탁자가 알루미늄으로 되있고 탁자가 여러겹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난다. 가격은 아마 7만원선 이다 단점은 탁자를 접을 수 았게 할려고 고무줄로 연결한거 그리고 탁자 다리에 고정핀이 플라스틱이라서 내구성에 의문을 같게 되는데 현재까지는 별 문제 없이 사영중이다 ¹⁾

의자 선택시 주의사항은 첫째 내구성이다 시중에 파는 저렴한 의자는 다리가 가늘게 플라스틱처럼 되어 있는데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다. 비싸도 알루미늄으로 된 것이 가볍고 튼튼한다. 그리고 의자중에 릴렉스 의자 뒤로 기대는 것이 있는데 앉을 땐 편하나 식사중일때는 불편한다. 특히 애들이 앉으면 의자가 앞으로 꼬구라지게되어 위험한다. 따라서, 주로 식사용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반듯하고 평평한 의자가 안전한다

야간 야외활동시 시야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장비로 편의성은 물론 안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다. 실외에선 가급적 캠핑용 랜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는 대충 남는 손전등을 사용해도 무방한다.

음식 및 음료 등을 위생적이고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한 필수 장비이다. 사용인원, 음식량 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크기의 아이스박스를 선택하라~

바비큐를 위해선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장비이지만 주로 찾는 캠핑장의 그릴 대여 여부에 따라 천천히 구매하셔도 괜찮다. 크기는 5~6인용이나 중간크기로 하라. 4인 가족이라고 4인용 하면 작다. 애들 고기먹는 속도 못따라 간다.

꾸버스라는 장비 사용는 옥션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가격이 싸고, 가격대비는 만족 스럽다.

숯은 중금속 있을 수 있고 초기 불 줕일때 탁탁 튀어서 화상이나 고기에 숯이 뭍을 수 있어서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싼걸로 사시면 안된다.

킹스포드라는 미국산 슟 사용한다 미국에서 젤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조개탄처럼 생겼다. 연기도 없고 국가에서 중금속 검출 없다고 발표된 것이라 비교적 안전한다. 옥션에서 구입하면 되고 6kg이나 한다. 따라서 사용할 만큼만 비닐에 담고 가세요.

겨울철 캠핑에는 난방기기가 필수이다. 요즘에는 난로를 사용하는 캠핑객이 많은데 난로의 특성을 잘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난로는 캠핑장에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기난로는 전력량이 많아 캠핑장 전체 전기를 다운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대신 전기담요는 사용가능한다. 이 외에 가스난로, 등유난로, 화목난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LPG가스를 이용하는 난로를 쓰곤 하는데 사고의 위험이 있어 가스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초보캠핑객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등유난로이다. 요즘에는 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등유난로도 시중에 많이 나왔다. 단 텐트 내 환기를 잘 시켜줘야 한다. 화목난로는 연통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가장 안정적이다. 요즘에는 부피가 작은 제품도 많이 나와 있다. 단 화목난로의 경우 장작이나 대체 연료 등을 캠핑장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1. 화로대 사용은 반드시 실외에서 사용하자.

텐트 내에서 화로대를 사용 하게 되면 불똥이 튀어 텐트에 옮겨 붙거나 큰 화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일정 거리를 둔 곳이나 실외에 설치해야 한다.

2. 텐트 내 휘발유 난로는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환기는 필수.

아직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 기운으로 인해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텐트 내에 휘발유난로를 설치하는 경우 발생된 일산화탄소가 빠져나가지 못해 산소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환기에 꾸준히 신경 써야 한다.

3. 남은 재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자.

화로대를 사용한 뒤 남은 재가 날려 다른 캠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 만약 지정된 장소가 없다면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장소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도록 하자.

4. 화기 주변 화상을 조심하자.

화로대 등 화기에 남은 재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화상을 입힐 만한 열기가 남아있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

5.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이자.

캠핑 시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물은 생수를 사 먹기 보다는 전용물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철수할 때에는 잔디복구를 잊지 말자.

잔디 위에 텐트를 설치한 경우에는 철수 시 잔디가 함께 뽑히게 되는데 이때 잔디가 다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뽑힌 잔디를 원래대로 해놓고 밟아주어야 한다.

7. 그늘막이나 해먹 설치 시, 나무에 묶을 때에는 수건 등으로 나무를 보호하자.

그늘막이나 해먹 설치 시 나무가 로프의 당기는 힘을 버텨낼 수 있을지 먼저 확인해야 하며, 수건 등으로 나무를 감싼 다음 로프를 묶어 나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 밤늦은 캠핑 시에는 주의를 하자.

야간에 사이트 구축 시에는 최대한 조용하게 설치해야 하며, 자동차 전조등을 키고 장비를 설치하는 것은 주변 캠퍼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 또한, 복잡하게 설치된 로프 줄에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설치에 유의하자.

9. 피부의 노출을 줄여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하자.

말벌, 뇌염모기, 살인 진드기 등 아웃도어에는 때로 위험한 벌레들이 있을 수 있으니 피부의 노출을 줄여 벌레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캠핑 시에도 긴 바지, 양말, 신발 등을 갖추는 것을 잊지 말자.

10. 캠핑장 내 예의는 기본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캠핑장 내 에티켓이 필수다. 캠핑장 내 지나친 음주나 고성방가를 피하는 것은 물론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폭죽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