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공원.

안성팜랜드는 1,287,000㎡(39만평)의 규모에 목장과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도심에서는 직접 보기 힘든 가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봄의 여유를 만끽하고 그림 같은 초원 위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안성팜랜드의 드넓은 초지는 목초생산뿐만 아니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야외 체험 승마장에서는 말을 직접 타 볼 수 있다. 이밖에 2인승 자전거를 타고 팜랜드를 둘러볼 수 있고 국궁 체험장에서는 우리 전통활을 직접 쏴 보고 활, 연, 바람개비 등의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자전거든, 트랙터든 둘 중 하나만 타면 된다.

• 트랙터는 포장도로도 비포장도로처럼 느껴지는 승차감과 소음이 단점이다.
• 조용하고 주변 경치도 여유있게 감상 할 수 있는 자전거가 낫다. 허벅지 근육이 약간 후달리긴 하지만 성인 둘이서 큰 무리없이 자전거로 코스전체를 돌 수 있다.

고기 사서 옆에서 구워먹는다고.. 식육식당?

혹은 전형적인 놀이공원 음식… 가성비 낮음… 그냥저냥 끼니 때우기… 식당은 다양하지만 음식의 맛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도시락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