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름:
싱가포르
주소:
광화문 교보빌딩 9층
전화:
02 734 5570
누리집:
http://www.yoursingapore.com

멀라이언 상과 두리안을 닮은 에스플러네이드 건물 등이 떠오르는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이자 여행자를 위한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는 나라다.

중국어, 영어를 비롯해 4개의 언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만큼 언어소통의 문제도 크게 없다. 표지판은 대개 영어이다.

언어로는 말레이어와 영어, 중국어가 많이 쓰이며 종교는 불교, 이슬람교, 도교 등이 혼재하며, 다수 중국인과 말레이인, 인도인 등이 함께 사는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 끝자락 작은 섬나라다.

북쪽 조호르 해협과 남쪽의 싱가포르 해협에 닿아 있으며 영국 동인도 회사가 개발한 항구에서 비롯된 도시다.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 일원으로 영국서 독립했고 1965년에야 말레이시아에서 떨어져 나와 자주국가가 되었다.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는 "싱가포르에는 앙코르와트 등이 없다. 우리에게는 창조해야 할 미래가 있을 뿐이다"라고 언명했다. 실제 싱가포르는 빠르게 뻗어나가고 있다. 금융네트워크는 세계 5위안이며 말레이시아 총 경제규모를 넘어 섰다.

밤늦게까지 여자 혼자 다니기에도 불편함 없는 안전한 나라다.

싱가포르 관광청

관광청에서 출간한 여행 가이드북 your singapore을 무료 배포한다. 무엇보다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까페에서 싱가포르의 진짜 유용한 정보 들을 얻을 수 있다.

가이드북을 온라인으로 제공, 다운로드 항시 가능(관광청 배포 책자와 동일함)하다.

  1. 위치 : 광화문 교보빌딩 9층
  2. 전화 : 02 734 5570
  3. 업무시간 9:00-17:30, 점심시간 12:00-13:00, 공휴일 휴무
  4. [싱가포르 관광청](www.yoursingapore.com)
  5. [싱가포르 관광청 네이버까페](http://cafe.naver.com/yoursingapore)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만든 가이드북은 얇으면서도 주요한 정보는 모두 싣고 있다. 관광청 가이드북의 장점은 가장 얇지만 정보가 실해서 항공기 스케줄, 대사관 정보, 지하철 정보, 싱가포르 여행자 센터 정보에 주요 추천일정 제공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위락시설, 바, 호텔, 레스토랑, 문화탐방 코스, 어트랙션 정보, 각 월별 행사 정보가 수록! 하지만 현재 개정판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며, 지하철 노선도는 있으나 각 지역별 세부 지도 없기에 스마트폰 맵을 이용하거나 각 지역 여행자 센터 등에서 지도 받기가 필요하다. 곧 새로 개정판을 올해 배포한다던데, 웹에서 확인하고 새 버전을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싱가포르 구글지도

추천일정1

  • 1일 차이나타운 – 스미스 스트리트 식사 / 맥스웰 푸드 센터 식사 – 클럽 스트리트
  • 2일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 라우파사 로컬 식사 – 원 앨티튜드 칵테일바
  • 3일 보타닉 가든 – 마리나 베이 샌즈 /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 마칸 수트라 글루스톤 베이 점심- 에스플러네이드 관람 – 멀라이언 공원 – 덕투어 – 센텍 시티 – 뎀시힐
  • 4일 코피티암 아침 –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 김추 페라나칸 식사 – 오차드 쇼핑 – 이스트코스트 칠리 크랩 – 출국

추천일정2

  • 1일 오차드 쇼핑 – 칵테일
  • 2일 코피티암 아침 –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 리조트 팔리오 레스토랑 – 멀라이언타워 - 웨이브 하우스 저녁 – 비보시티 쇼핑 – 클럽 세인트 제임스 파워
  • 3일 호커센터 아침 – 부기스 정션 쇼핑 – 킴퐁 글람 식사 – 하지레인 아랍 스트리트 – 클락키 리버 크루즈 – 펌프룸 맥주
  • 4일 싱가포르 아침 바쿠테 –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 – 싱가포르 플라이어 푸드 트레일 점심 – 선텍 쇼핑 – 출국

비자

만기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면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입국 심사도 까다롭지 않고 무척 빠르고 친절하다. 심사 장소에 무료 사탕이 있을 정도. 창이공항 입국 심사후 밤 12시 정도까지 운영하는 지하철 MRT로 바로 갈 수 있어 교통도 좋다. 90일 이상 머물 경우 싱가포르 이민국 방문이 필요하며 기간을 연장할 때는 약 하루 정도 필요하다.

전압

220-240V이나 콘센트 형태가 달라 어댑터가 필요하다. (좌)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은 콘센트 자체가 멀티탭 형식이다. 별도의 준비가 필요없다. (우)

환전

환전은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해 가면 되며 100, 50, 10, 5, 2S$ 지폐를 쓴다. 입장권은 최소 얼마 이상 되어야 신용카드 받는 곳들이 있으니 충분한 현금이 필요하다.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의 신용카드를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길거리 및 시장의 작은상점을 제외하고는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모든 곳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결제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추가되니 실제 청구금액은 예상보다 더 나올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에 따라서 결제방법을 싱가포르 달러로 할지, 한화를 할지 정할 수 있다. 보통 현지에서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게 더 유리하다. 해외에서 원화결제를 할 경우, 추가로 수수료가 가산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현지통화 결제를 하자.

카드결제시 한화로 결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청구될 때 환전 수수료가 두번 붙게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싱가포르 달러로 결제되었는지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해외결제 - DCC를 조심하라!! (비자, 마스타카드) 참조.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신용카드계의 양대 산맥! 물건을 결제하고 대금은 차후 지급하는 신용카드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취급하고 있는 회사가 다르다. 해외에서 결제할 경우, 매장방문 시 가맹점 체결 여부 따라 결제를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있다. 가맹점 체결이 되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지에서는 두 회사 모두 가맹점 체결이 되어 있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비자와 마스터 이외에도 American Express Card도 많은 편.

신용카드는 해외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나, 가맹점 이용료 1%와 사용대금에 따른 수수료 추가가 있어 실제 금액보다 더욱 부과된다. 즉, 눈에 보이지 않은 추가비용이 분명 발생하니 어떤 신용카드를 사용하든 예산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도록 하자.

교통

1-2인이 여행할 때에는 대중교통이 유리하다. 4인 정도의 가족여행의 경우 택시가 더 저렴할 수도 있다.

택시

  1. 택시 대기시간 평균 30초~1분(호텔, 관광지 주변에 택시 많음- taxi stop에 줄서기)
  2. 짧은 일정에 이동시간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 됨.
  3. 시아홀리데이의 홉온버스는 이용안함.(노선이 좀 후지고, 차량 대기 시간이 길 것 같아 과감히 생략)

MRT

작은 도시 국가인 싱가폴의 대중교통은 짜임새있게 구서구석 잘 연결되어 있다

지하철 MRT가 워낙 잘되어 있다

표구입시 터치스크린 방식의 기계 앞에 서면 빨간색과 파란색 글씨가 보이는데, 빨간색 버튼만 알고 있으면 된다. 검은색은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튼이다.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Buy Single Trip Standard Ticket 버튼을 터치하면 목적지를 선택하라는 텍스트 안내와 영상 안내가 함께 나온다.

목적지의 노란색 버튼을 터치하면 요금이 표시되며 표시된 요금은 보증금 $1.00이 포함되어 있다. 관광객이 이용하는 싱가폴 MRT의 대부분 요금은 $1.10~$2.00 사이이다.

티켓을 터치하는 것으로 개찰구 통과 완료!

지하철을 이용한 후 Return Deposit 버튼을 터치한 후 판매기 가운데에 있는 삽입구에 카드를 넣으면 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지하철 티켓을 매번 구입하는게 번거롭다면 EzLink Card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해도 좋지만 보증금 $15가 필요하며, 요금의 할인은 없고 카드를 반납하더라도 $5.00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여행객들에게는 크게 필요가 없다.

많은 여행자들이 싱가폴에 처음 도착했을 때 싱가폴의 교통카드를 구입하지 않는 실수를 한다. 하지만 교통카드를 구입하지 않은 여행자들이 매번 버스나 기차를 탈 때 마다 교통비 지출은 계속 증가하게 된다.

. 이지링크 카드는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센토사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입장료 3.5 S$도 결재 가능하다.

주로 지하철 MRT 이용 시 이지링크 카드는 초기 보증금 5S$는 환불이 되지 않으며 자동 충전기에서만 판다.

MRT 역에 있는 트랜짓링크 티켓 오피스(TransitLink Ticket Offices) 에서 S$12 에 파는 이지 링크 (EZ-Link card )카드는 S$7 를 사용가능 하다. (7-Eleven 에서 S$10 에 파는 카드는 S$7 의 크레딧을 이용할 수 있죠). 그리고 EZ-Link card 를 이용하면 MRT 역 티켓판매대에서 티켓 구입을 위해 낭비되는 시간도 막을 수 있다. 이지 링크 카드 (EZ-Link card )는 LRT, MRT,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동한 거리에 따라 교통비가 차감된다. 한국에서 교통카드 이용하듯 내릴 때는 다시 한번 카드를 찍어야 한다.

싱가폴 투어리스트 패스 (Singapore Tourist Pass)

여행객들이 일정기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Tourist Card도 있지만 하루 4~5회 이상 버스, 지하철을 이용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는데, 좁은 싱가폴에서 의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싱가폴 투어리스트 패스는 이지 링크 카드 (EZ-Link card)와 비슷하지만, 하루,이틀 혹은 사흘 동안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가격은 하루권은 S$20 인데, 하루에 4~5 정도 MRT 를 탑승해야 이지 링크 카드 (EZ-Link card) 사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

싱가폴은 열차보다는 도보로 이동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싱가폴 투어리스트 패스 (Singapore Tourist Pass)보다는 이지 링크 카드 (EZ-Link card)가 더 경제적이다.

날씨

평균기온 24~32도 이며 6~8월에 가장 덥고, 10월~1월 우기인 싱가포르. 겨울 시즌에는 스콜같이 소나기가 내리니 이에 맞게 여행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기에는 땡볕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광하며 돌아다니면 쉽게 지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싱가포르는 적도의 나라랍니다.) 오전에는 맑았다가 11~12 시 무렵 어김없이 장대비가 쏟아지고 꾸물꾸물 16~17 시까지 비가 오락가락 한다. 그래서 일몰 풍경 찍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고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에서 전경을 보기 낭패인 날도 많다.

여행 계획 짤 때 보타닉 공원, 싱가포르 동물원, 센토사 등 야외 등은 가능한 오전에 돌아보는 것이 좋다. 비가 쏟아지는 오후 무렵에는 오차드 로드 쇼핑몰 등 실내 관광이 가능한 곳으로 계획하는 게 좋다. 풀라우 우빈 섬 액티비티 등을 할 때는 비옷을 미리 준비해 가거나 오전에 도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우산은 필수. 하지만 실내 쇼핑몰이 많고 지하철 MRT와 주요 건물이 이어져 있다. 또한 건물 1층에 차양, 아치가 잘되어 있어서 실내 활동 중심이라면 다니는 것이 크게 힘들지 않다. 후덥지근하고 습기 많은 날씨지만 냉방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가디건이나 셔츠를 챙겨 다니는 것이 좋다.

무료 인터넷

스마트 기기는 인터넷이 안 되면 앙꼬 빠진 찐빵같다. 그러니 무료 wifi가 된다는 건 귀가 번뜩하는 희소식이다. 싱가포르에서는 공공지역 무료 인터넷 존이 있다. 번화가에 가면 자동으로 뜨는 Wireless@SG! Wireless@SG에 단말기 등록하면 공공장소 무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벌금

싱가폴에서 벌금에 조심하자.

싱가폴을 Fine City 라고 한다. 여기엔 당연히 두 가지 좋다는 의미 그리고 벌금. 싱가폴은 벌금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죠. 단 한번의 벌금부과로 여행을 충분히 망칠 수 있는 곳이다.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싱가폴에서 가장 많은 벌금부과 항목은 무단횡단이다. 반드시 지정된 횡단보도를 신호를 받고 건너자.
  • 차에 탑승했을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하고,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금지된다.
  • 보행자 전용도로에서 자전거 탑승도 벌금이 부과된다.
  • 공공장소, 대중교통에서 껌을 씹거나, 음식, 음료 등을 마시는 것도 금지된다.

물가

비싸도 너무~ 비싸!

싱가포르는 다른 동남아 국가와는 달리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싱가폴의 비싼 물가 때문에 아예 싱가폴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싱가포르인만큼 지하철 노선도 그새 늘고 불과 몇 개월 만에 바뀐 정보들이 꽤 있었다. 특히나 입장료 및 음식 가격 등이 가이드 북들을 참고할 때 불과 1년이 되지 않은 정보인데 대부분의 입장료와 물품, 음식 값이 올라 있었다. 예산 20% 이상 여유분 필요했다.

한국 식당에서 그냥 주는 것들이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 유료이다. 테이블위의 땅콩, 물티슈만 유료인 줄 알았으나 자리에 앉으면 주는 중국차도 유료.

식사는 푸드 코트

싱가폴은 식도락의 천국이다. 수 많은 푸드코드와 노점을 싱가폴 곳곳에서 찾을 수 있죠. 푸드코드에서 파는 음식은 S$4 ~ S$6 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간단한 면 요리나 수프의 경우엔 S$3 도 안 되는 가격에 즐길 수도 있죠. 대부분의 고층건물 지하층에는 푸드코드가 자리잡고 있지만 조금 비싼 편이고 라우 파 삿 푸드센터 ( Lau Pa Sat food center) 나 차이나타운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금연,금주는 필수

싱가폴의 높은 세금을 관광객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술과, 담배를 구입할 때이다. 싱가폴에서 말보로 한 갑을 사려면 S$12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슈퍼에서 파는 500ml 맥주의 가격은 S$4.88 정도로 서유럽이나 미국보다 더 비싸죠. 동네 펍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려면 S$10.00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담배를 꼭 피워야 하는 사람이라면 출국 시 면세점에서 피울 담배를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고 맥주는 클라크 키(Clarke Quay) 근처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람구경을 하며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숙박

숙박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카우치서핑도 고려해 보자

싱가폴의 숙박요금은 저렴하지 않다. 호스텔에서 2층 침대가 있는 다인실을 이용하려면 S$20 정도를 생각해야 하고, 조금 괜찮은 호텔을 생각한다면 그 10배 이상을 예상해야 한다. 이런 부담스러운 숙박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https://www.couchsurfing.org/ 도 고려해 볼만한다. 새로운 현지친구도 사귈 수 있고, 현지인에게 저렴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도 있다.

하지만 낯선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틀인디아 주변의 숙소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추천 숙소,호텔,호스텔

  • 페락 호텔 (Perak Hotel) 호텔
  • 산타 그랜드 호텔 부기스 (Santa Grand Hotel Bugis)호텔
  • 해피 스네일 호스텔 (Happy Snail Hostel)
  • 파이브 스톤 호스텔 (Five Stone Hostel)
  • 페어몬트 싱가포르 시청역에 있다. 지하에 거대 쇼핑몰.

먹거리

한국 식당에서 그냥 주는 것들이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 유료이다. 테이블위의 땅콩, 물티슈만 유료인 줄 알았으나 자리에 앉으면 주는 중국차도 유료.

싱가폴은 식도락의 천국이다. 수 많은 푸드코드와 노점을 싱가폴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푸드코드에서 파는 음식은 S$4 ~ S$6 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간단한 면 요리나 수프의 경우엔 S$3 도 안 되는 가격에 즐길 수도 있다. 대부분의 고층건물 지하층에는 푸드코드가 자리잡고 있지만 조금 비싼 편이고 라우 파 삿 푸드센터 ( Lau Pa Sat food center) 나 차이나타운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트라피자

센토사내 실로소 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피자가게로, 이곳은 직접 화덕에 장작을 지펴 피자를 만들어 내는걸로 유명하다. 여러종류의 피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또한 크게 비싸지 않아서 센토사를 관광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시식해보자.

피자 가격은 평균 20불정도 운영시간 11:00-23:00 (주말은 10;00부터)

센토사내 비치트레인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센토사내 실로소 비치로 간다

[트라피자](http://www.shangri-la.com/singapore/rasasentosaresort/dining/restaurants/trapizza/) 지도

염차

무한리필 딤섬부페로 최고급이라고 할순 없으나, 편안하게 부담없이 맛있는 딤섬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싱가폴 차이나타운 에서 한국돈 18,000원 돈에 싱가폴 3손가락 안에 꼽히는 딤섬집이다.

#02-01, 20 Trengganu Street (Off Temple Street)
Tel: 63721717

무한리필 딤섬 부페 시간은 월~금 오후 3시~6시까지만!!! (공휴일이라면 무한리필안된다) 조금만 오후 2시 반쯤 들른 시간인데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성인 1인당 가격 S$19.80 (여기에 싱가폴 세금 몇 프로 붙여봤자 한국돈 18,000원대의 가격.) 딤섬부페 이외 시간에는 일반 식당 영업을 하는데 부페 가격보다 참 비싼 가격이다..

싱가폴 MRT 차이나타운 역에서 'A'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갈 수 있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각종 기념품을 살 수 있으며 염차 위치는 여기 A출구로 나오자마자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나간 후 좌회전하면 1시 방향에 보인다.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할때 정말 좁다란 길이라서 혹시나 할 사람도 많겠지만 이렇게 찾아가는 방법이 가장 쉬우며 확실하다.

http://blog.daum.net/austinwine/519

딘타이펑

한국에도 있다.. 왜왜왜!

대충먹으면 76싱달러 딤섬 자체가 한국의 만두보다 못하다. 한접시에 1만 ~ 2만원이라 비싼편이다.

점보레스토랑

칠리 크랩으로 유명하다.

싱가포르 현지인들만 주로 찾는다는 MELLBEN SEAFOOD에서 칠리크랩 먹는 것도 좋다. 점보보다 양이 푸짐하고 먹을게 많다는 평임. 게가 크긴 한데 게살맛은 꽃게만 못함. 아마 그래서 칠리소스를 잔뜩 끼얹어 먹는 듯…. 거의 소스맛으로 먹는 셈.

볼거리

깔끔하고 매력적인 싱가포르, 안전한 싱가포르 여행 팁을 꼼꼼하게 챙기면 더 저렴하게 더 즐겁게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사원 입장시간 : 종교 사원의 입장 시간 변동이 있고, 조금 이르거나 늦게 가도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호커센터 / 푸드코트 운영시간 : 대부분의 가이드북 기재 시간보다 빠르거나 늦게, 가게마다 다르게 영업한다. 추천메뉴라도 오전에는 팔지 않는 메뉴들도 있고 그때 그때 다르니 유연하게 식사 계획을 짜는 게 좋다. 리틀인디아 텍카센터 등 인도식 호커에서는 아침에는 주로 로티 프라타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 크란지(싱가포르 북부 농장) 투어 등은 각 홈페이지에서 일정, 휴일 등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크란지 익스프레스 Kranji Express 운영시간 및 각 농장 정보 : http://www.kranjicountryside.com/

- 차이니스 홀리데이 : 중국계가 많으므로, 중국 공휴일에는 많은 상점이 쉬거나 단축 영업한다. 특히 구정 설 연휴에 2주 이상 쉬는 곳도 있을 정도다. 뎀시힐 유명 까페 ‘하우스’도 문을 닫았다. 보타닉 공원 내 오차드 공원은 음력 설에 오후 3시에 닫았으며, 차이니즈 가든은 음력설에 2주 휴무였다.

하지만 오히려 구정 설 연휴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서 중국 설을 축하하는 등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기도 했다. 차이나타운에는 설을 축하하는 등이 거리 전체에 걸리고 센토사 워터월드는 뱀의 해 탄생자는 입장이 무료다.

입장료가 비싼 편인데 국립 박물관, 미술관 등 한화 1만원 이상(10 S$)으로, 대규모 위락시설 센토사 놀이기구 하나에 약 2~3만원 이상 으로 몇 곳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통합 티켓이었다. 이왕 돌아 볼 것이면 함께 들르는 편이 좋고 비용도 절감된다.

아시아문명박물관(8 S$), 싱가포르 국립박물관(10 S$), 페라나칸 박물관(5 S$), 우표박물관(5 S$),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10 S$) 등 6개의 박물관을 3일 간 볼 수 있던 통합 입장권은 다 합쳐 불과 거의 반값 20S$! 각 전시관 입구에 씌여져 있지 않지만 안내 데스크에서 박물관 패스를 요청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며 통합권을 판매한다.

박물관 통합 패스 정보 : www.nhb.gov.sg

루찌

슬라이딩 카트~~

센토서 섬에서 케이블카를 내리면 바로 잎에 루지와 스카이타워가 있다.

센토사 루지 : '한번은 부족하다' 스카이 라인 루지 홍보 문구임. 역시 1번은 부족할 듯.

가족 콤보 1회권 32SGD을 끊어 1번씩만 탔음. 가족권은 4인이며 그 중 반드시 1명이 16세 미만이어야한다는 규정이 있다. 현지에서 표 사서 한번 더 탔다.

센토사

센토사는 원래 영국 해군의 전초기지 였다. 1960년대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독립하면서 휴양지로 바뀌었다. 센토사는 케이블 쥬얼카와 모노레일(무료), 버스, 택시 등으로 들어갈 수 있다. 택시가 제일 편하다.

가격은 비싸지만 꼭 싱가포르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볼 것을 권한다. ‘주얼박스’라 명명된 케이블카는 800미터를 바다를 가로질러 간다.

센토사는 입장권이 가장 비싼 곳이다. 하지만 다양한 패키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저녁 6~9시에는 30S$가 안되는 돈으로 많은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도 있다. 시간대 별로, 어트랙션 종류에 따라 할인되는 티켓 종류가 다양하니 시간과 예산에 맞게 통합권을 끊자.

* 센토사 패스 정보 : www.rwsentosa.com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토사에 위치해 있다.

1인당 입장료가 S$74 달러 (6만원)이다.

  • <트랜스포머>관
  • <워터월드>관
  • <쥬라기공원>관
  • <배틀스타 갤럭티카> - 정지됨.
  • <마다가스카>
  • 슈렉
  • 미이라
  • 성인(13 - 64세)
    • 1일 비성수기 패스(One Day Non-Peak Pass) $68
    • 1일 성수기 패스(One Day Peak Pass) $74
    • 2일 패스(Two Day Pass) $118
  • 어린이(4 - 12세)
    • 1일 비성수기 패스(One Day Non-Peak Pass) $50
    • 1일 성수기 패스(One Day Peak Pass) $54
    • 2일 패스(Two Day Pass) $88

싱가포르 동물원

싱가포르 대표 방문지인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 공원, 나이트 사파리도 패키지 티켓이 있다. 각 방문지 데스크에서 방문지의 트램 가격(5 S$)를 더한 통합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주롱새 + 동물원 패키지 트램 포함 39 S$, 동물원 + 주롱새 + 나이트 69 S$, 동물원 + 나이트 49 S$, 동물원 + 주롱새 38 S$ 등이다.

· 주롱새 공원 티켓 등 정보 : www.birdpark.com.sg

나이트 사파리

밑에 말은 그럴듯한데, 시내에서 멀어서 부담되고,도착해서 트램 타는 줄이 존나길고 (예약해서 들어가도 30분정도 서서 기다리고 조금 늦으면 1시간은 기본), 영어로 설명하는데 애들은 좌리둥절… 밤이라 잘 안보이고 트램타고 나서 걸어서 둘러보라지만, 밤이라 위험할 것 같아 그냥 버스타고 호텔로 왔다. 그냥 가가운 주롱 새공원 추천

싱가포르 체험 어워즈 ‘베스트 방문객 관광명소 체험상’을 총 9회나 수상하였으며, 현지인들도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고 강력추천하는 곳이 바로 나이트 사파리. 1,000여종의 야행성 동물들과 동물쇼를 볼 수 있으며, 원주민의 쇼도 준비되어 있다. 밤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들과 가까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야간 동물원으로 달빛에 가까운 조명을 사용하여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시내에서 50분 가량이 소요되는 먼 지역에 위치하였지만, 오전에 싱가포르 동물원이나 주롱 새공원을 둘러본 후에 저녁에 둘러 본다면 여행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으므로 꽤 넓어 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트램 줄이 언제나 긴 편으로 일단 걸어다니면서 구경 후 트램을 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저녁 시간이라 카메라로 촬영할 경우 플래쉬가 터지지만, 동물들을 위해 꼭 플래쉬를 끈 채로 촬영을하자.

  • 가격 : 성인 SGD 39$, 아동SGD 25 (모든 가격에는 트램 1회 포함), 2014년 1월 기준
  • 운영시간 : 19:30~24:00(매일)
  • 주소 : 80 Mandai Lake Road Singapore 729826
  • 홈페이지 : www.nightsafari.com.sg
  • 전화번호 : +65-6269-3411
  • 대중교통: mrt. Ang mo kio(ns16) - bus 138 ₩₩ mrt choa chu kang - bus 927

주롱 새공원

아이들의 학습과 여행을 동시에 경험하고자 한다면 필히 들려야 할 곳이 바로 여기 주롱 새공원! 보통 동물쇼 하면 유인원이나 돌고래와 같은 동물들의 쇼만 보았었다면 여기서는 새들이 쇼를 한다. 보기 드문 광경이니 놓치지 말 것! 그리고 새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먹이주기Lorry Feeding이 인기가 있다. 로리 로프트 Lory Loft 구역에서 하루종일 가능하며, 반드시 먹이를 줄 수 있는 컵을 들고 다니도록 하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코뿔새나 큰부리새 등의 희귀종부터 남극의 펭귄까지 싱가포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대형 새장에도 직접 들어가볼 수 있어 가까이 새들을 만나보자.

주롱 새공원은 일일이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새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라 굉장히 넓다. 트램을 타지 않고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체력적으로 힘드니 입장권 구매 시 트램을 추가 구매하는 게 하나의 방법.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고, 식사와 함께 앵무새를 만날 수도 있지만 사육사가 직접 각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도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각 관마다 돌아다니면서 먹이주는 것을 구경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 운영시간 : 08:30~18:00 (매일)
  • 주소 : 2 Jurong Hill, Jurong Bird Park
  • 홈페이지 : www.birdpark.com.sg
  • 전화번호 : +65-6265-0022
  • 찾아가는 법 : MRT 분 레이역 Boon Lay Station F 출구 도보 30분 / Bus 194, 251 탑승

멀라이언 파크

멀라이언 파크에 오면 우선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 상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랜드 마크인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과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보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사진을 찍기가 너무나 좋아 관광객들은 반드시 거쳐가는 장소이다

그냥 강가에 물나오는 커다란 조각상이 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싱가포르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6:40분 쯤에 표 끊고, 7시쯤 탑승하니 노을진 하늘과 조명이 켜지는 건물들의 멋진 조화를 볼 수 있다. 아이들이 꼽는 싱가포르 최고 멋진 광경이다. 처음에 타면 앉을 걱정을 하는데 결국은 다 일어서서 사진찍기 바쁘다.

예약으로 탑승한 채 저녁먹는 것이 있던데, 다음 방문시 해봐야 겠다.

야경

싱가포르는 야경이 생명이라는데?

마리나 베이 샌즈 원더풀 쇼

20:00, 21:30에 마리나 베이 샌드 이벤트 홀에서 볼 수 있다. 20:00 공연은 마리나 베이 샌드 이벤트 홀에서 가까이 관람한 다음 21:30 공연을 길 건너서 멀라이언 파크 야경도 보고 조금 멀리서 한 번 더 보는 것도 좋다.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or 쿠테타 바

스카이 파크 입장료는 20 S$, 무료 입장 가능하나 최소 음료가격 20 S$ 이상인 쿠테타 바. 어딜 가야 좋냐고 묻는다면 목적따라! 야경 사진을 찍을 목적이라면 스카이 파크로 가야 한다. 쿠테타 바는 입장은 무료지만 무척 좁고 언제나 붐비며 야경을 볼 수 있는 각도가 한정되어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야외의 각국의 정원,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밤 9시까지 개장하는 꽃이 가득한 플라워 돔은 해 지면 사진 찍기 난감하다. 야경은 비추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미스트를 뿜어 대어 카메라를 들기 두렵다. 하지만 밤에 낮보다 신비롭다.

영화 아바타를 구현했다는, 최근 개장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자이언트 트리는 무료 관람 가능하다.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의 입장권은 28 S$지만 자이언트 트리는 야외라서 무료로 볼 수 있다. MRT 베이프론트 역에서 걸어가면 되는데, 음악과 변하는 쇼 같은 모습을 보려면 20:45 시간 맞춰 가자.

기타

이 밖에도 리버 크루즈(17 S$)를 하면서 멀라이언 파크와 강 인근의 야경을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밤 9시까지 해피아우어로 음료를 할인하는, 래플스 호텔 옆 초고층 호텔 Swissotel The Stamford도 인기다. 이 호텔의 뉴 아시아 바 New Asia bar는 금~토 입장료가 거의 30S$지만 70층의 아름다운 야경이 기다리고 있다.

리버 크루즈

마리나베이샌즈 앞에서 리버크루즈타기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앞에 선착장이 있는줄 알고 헤매었으나 훨씬 더 내려가야 선착장이 있었음. 결국 시간이 늦어 리버크루즈는 포기하고 계단에 앉아 분수쇼만 감상. 분수쇼는 인간의 일생에 관한 내용인데, 뭐 그냥 볼만함. 딸내미는 마지막 비눗방울 세례에 감탄~

무료공연

싱가폴 강변이나, 에스플라네이드(esplanade) , 시티 센터에는 무료공연 하는 거리의 예술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 더욱 많이 찾아볼 수 있죠.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연이지만 맘에 드는 공연이라면 조그만 성의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 싱가폴 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는 3일 동안 박물관을 무제한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패스를 S$20 에 구입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