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어록

TV 토론 나와서 보수의 영웅이 된 전원책 변호사. 최근 YTN에서 라디오 프로그램도 맡았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시인 

  • 출생 : 1955년 1월 8일 (울산광역시)
  • 성별 : 남성
  • 별자리 : 염소자리 
  • 띠 : 양띠 
  • 소속 : 전원책법률사무소 (변호사), 자유경제원 (원장), YTN라디오 시사프로그램진행

상황 1)

남윤인순 :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원책 : (격렬하게) 나 참.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습니까? 군대가면 자도 자도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곳입니다.

남윤인순 : …..

상황 2)

사회자 : 전 변호사님 흥분을 가라앉히시구요.

전원책 : 흥분을 안하게 생겼습니까 지금.

상황 3)

전원책 : 자꾸 여성분들은 군복무가 안된다거나 간호장교 쪽들만 생각하시는데, 제가 봤는데 요즘 여자도 특전사 많이 갑니다. 하는거 봤는데… 잘해요~~!!!

상황 4)

송호창 : 군대가면 인간이 되서 나온다고 그러셨는데, 어떤 인간이 되서 나오느냐가 중요하죠.

전원책 : (미친듯이 분노하며) 송변호사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미국 법률로~~~ (어쩌구 저쩌구 청산유수~~~) 그리고, 군대에서 학점이수 뭐 어쩌구요?? 그거 다 보기 좋으라고 그러는겁니다. 하루종일 힘들게 고생해서 저녁에 무슨놈의 학점이숩니까? 취업교육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폭력집단입니다. 학점이수 운운하는 국방부장관 있으면 정말 국방부장관 자격이 없는겁니다.

상황 5)

전원책 : (무슨 이유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셨습니까? (후략)

상황 6)

전원책 : 토론하시러 나온 양반들이 자료하나 정확히 못 가지고 나오십니까. 군대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외의 어록들

"가산점을 사기업까지 확대해야하고 2%적습니다.이 번 법안 5%로 수정해서 올리세요."

미필자 참석자에게 "군대 가보셨습니까?"

김정일 개새끼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