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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과_관념론 [2017/05/10 18:11] – [예 들어볼까?] 123.213.161.91유물론과_관념론 [2021/11/22 22:56] (현재) – [관념론] 162.158.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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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환경이 우선(좌파)이냐 개인의식이 우선이냐(우파)의 차이다. 물질환경이 우선(좌파)이냐 개인의식이 우선이냐(우파)의 차이다.
  
->>> 이 글쓴이의 전제는 좌파나 우파나 결국 개인과 물질 중 어느 것이 선행하느냐에 따라 구분된다는 것인데, 개인의 의식의 지향이 물질에만 있을까? 전제를 편협하게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길  +
 ====유물론==== ====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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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념론(우파)은 개인의 능력에따라 존나 노력해서 이뤄낸 것들이 사회를 바꾸니깐 이런걸 존나 장려해야 하자고 믿는거다. 자수성가하거나 공부를 존나해서 윗대가리 지배층쪽에 서있는 인간들이 왜 대부분 우파인지 이제 이해가 갈거다. 얘넨 본인 개개인의 의식을 변화시켜서(개개인이 졸라공부해서) 사회를 바꾼경우다. 대기업정서와도 맞아떨어지지. 개인의 의식이 사회를 바꾸니깐 은연 개개인의 이기심을 바탕으로 서로가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개인이 의식을 바꾸거나 노력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 여기서 자본주의가 싹을 튼다. 내가 능력 있어서 번 돈으로 세상을 바꾸니까 나좀 가만히 내버려두고 기업활동 장려하고 엘리트들이 사회통치하는게 당연하다는거지. 아담 스미스 국부론이든 뭐든 뿌리를 찾으려면 이 관념론에서 찾아라. 내 능력에따가 세상을 바꿧으니 너도 내꺼 뺏을려고 구걸지랄하지말고 공부나 쳐해서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라고 주장하는게 우파다. 근데 얘네들의 최대단점이 내가 보기엔 죄책감이라는거다. 개인이 진짜 피터지게공부하거나 사업잘해서 부자가되고 사회를 바꾸었으니 어찌보면 그들은 자기가 잘살 권리가 있는건데, 옆에 있는 찌질찌질못사는새끼들이 구걸을하거든. 이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본인이 도덕적으로 열등감에 순간 빠질 수 있는게 졸라 큰 문제다. 혹시 나눠줘야하나? 라는 갈등이지. 내가 욕심쟁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저급한 사고방식.(어느정도는 기부할수있다면 하는게 맞긴하다만) 그래서 좌좀들이 선동하는 경우에 "아..그렇지만 이런 의견도 있어"라는 식으로 자신감없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좌파는 "내말이 존나맞다" 우파는 "이런 의견도 있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보통 도덕적으로 우월하게있고 떼로 뭉쳐있다는 오만감이 좌파를 저렇게 선동적으로 만드는거고 자신감있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관념론 추종자들의 의회 의석에서 오른쪽에 주로 앉는 경향이 있어서 유럽성님들이 좌파에 대응하여 우파라고 부르게 된거고. 관념론(우파)은 개인의 능력에따라 존나 노력해서 이뤄낸 것들이 사회를 바꾸니깐 이런걸 존나 장려해야 하자고 믿는거다. 자수성가하거나 공부를 존나해서 윗대가리 지배층쪽에 서있는 인간들이 왜 대부분 우파인지 이제 이해가 갈거다. 얘넨 본인 개개인의 의식을 변화시켜서(개개인이 졸라공부해서) 사회를 바꾼경우다. 대기업정서와도 맞아떨어지지. 개인의 의식이 사회를 바꾸니깐 은연 개개인의 이기심을 바탕으로 서로가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개인이 의식을 바꾸거나 노력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 여기서 자본주의가 싹을 튼다. 내가 능력 있어서 번 돈으로 세상을 바꾸니까 나좀 가만히 내버려두고 기업활동 장려하고 엘리트들이 사회통치하는게 당연하다는거지. 아담 스미스 국부론이든 뭐든 뿌리를 찾으려면 이 관념론에서 찾아라. 내 능력에따가 세상을 바꿧으니 너도 내꺼 뺏을려고 구걸지랄하지말고 공부나 쳐해서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라고 주장하는게 우파다. 근데 얘네들의 최대단점이 내가 보기엔 죄책감이라는거다. 개인이 진짜 피터지게공부하거나 사업잘해서 부자가되고 사회를 바꾸었으니 어찌보면 그들은 자기가 잘살 권리가 있는건데, 옆에 있는 찌질찌질못사는새끼들이 구걸을하거든. 이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본인이 도덕적으로 열등감에 순간 빠질 수 있는게 졸라 큰 문제다. 혹시 나눠줘야하나? 라는 갈등이지. 내가 욕심쟁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저급한 사고방식.(어느정도는 기부할수있다면 하는게 맞긴하다만) 그래서 좌좀들이 선동하는 경우에 "아..그렇지만 이런 의견도 있어"라는 식으로 자신감없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좌파는 "내말이 존나맞다" 우파는 "이런 의견도 있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보통 도덕적으로 우월하게있고 떼로 뭉쳐있다는 오만감이 좌파를 저렇게 선동적으로 만드는거고 자신감있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관념론 추종자들의 의회 의석에서 오른쪽에 주로 앉는 경향이 있어서 유럽성님들이 좌파에 대응하여 우파라고 부르게 된거고.
 +쿠쿠루삥뽕
  
 ====예 들어볼까?==== ====예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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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우파들은 개인의 의식, 개인이 노력해서 얻은 자본이든 권력이든 이런걸들로 인해 사회가 온전하게 돌아간다고 믿는다. 그래서 규제를 철폐하고 자유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지. 대기업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그 위치에 서기까지 의식을 변화시켜온 오너의 리더쉽을 믿는게 기본적으로 우파다. SKY권 대학에 간 애들이 사회지도층으로 가는것. 존나 개인의식을 열심히 개조시키고 성장시켜서 사회의 거름이 되는 것들.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기둥이 되는게 기본적으로 우파의 사고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대체적으로 고위층이나 대기업이 우파의 사고방식을 갖는건 기본적으로 그들이 관념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이기 떄문이지. 그토록 높은자리에 오르기 위해 개인이 얼마나 피땀흘리는 노력을 했겠나. 물론 좌좀새끼들은 개천에서 용날일이 없다며 사회만 다 뜯어고치고 지들은 무임승차하려고 지랄들이지. 반면 우파들은 개인의 의식, 개인이 노력해서 얻은 자본이든 권력이든 이런걸들로 인해 사회가 온전하게 돌아간다고 믿는다. 그래서 규제를 철폐하고 자유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지. 대기업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그 위치에 서기까지 의식을 변화시켜온 오너의 리더쉽을 믿는게 기본적으로 우파다. SKY권 대학에 간 애들이 사회지도층으로 가는것. 존나 개인의식을 열심히 개조시키고 성장시켜서 사회의 거름이 되는 것들.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기둥이 되는게 기본적으로 우파의 사고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대체적으로 고위층이나 대기업이 우파의 사고방식을 갖는건 기본적으로 그들이 관념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이기 떄문이지. 그토록 높은자리에 오르기 위해 개인이 얼마나 피땀흘리는 노력을 했겠나. 물론 좌좀새끼들은 개천에서 용날일이 없다며 사회만 다 뜯어고치고 지들은 무임승차하려고 지랄들이지.
- +(([[http://www.ilbe.com/26425676|출처]]))
-일베를 출처라고 달아놓은 걸 보니 급식 일베충인 것 같은데 제발 니네끼리 놀아라. 다른 사이트로 번져 나가면서 남의 눈 더럽히지 말고. +
- +
-[출처]   [[http://www.ilbe.com/26425676|좌파와 우파 완벽정리]]+
  
  
  
 {{tag>유물론과 관념론}} {{tag>유물론과 관념론}}

유물론과_관념론.1494409309.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5/10 18:11 저자 123.213.1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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