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인, 2009)
디스토피아의 낭만을 그린 에니메이션.
나인
2005년 쉐인엑커가 만든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개작한 것인데, 디스토피아적 상상력은 점수를 줄만하지만, 매력적인 이야기 전개는 아니다. 무거운 분위기라 애들이 볼 것은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감동도 부족하다.
항목 | 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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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 2/5 |
창의성 | 3/5 |
볼거리 | 2/5 |
재미 | 2/5 |
항상 그렇듯이… 인류는 인공지능의 완성을 축복하지만, 기계는 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 과학자는 인류의 적이 된다.
전쟁으로 인류가 모두 소모될 무렵 9개의 작은 로봇들이 등장하고…
막내 9 (나인)의 실수로 다시 악마 (The Machine) 가 깨어난다.
용기를 내어 적의 본진을 털지만…
희생이 있고…
문제의 근원… 과학자의 거처를 찾아가 진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과학자의 영혼을 나눠가진 존재이다. 1)
머신을 처치…
로봇의 영혼도 천당에 가는 거냐… 이젠 로봇 세상이 되는 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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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