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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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바라는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전작들의 재미유쾌함을 기대한다면 잘 찾았다. 전편들의 명성에 걸맞은 후속편이며, 잭스패로우의 유머가 건재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빠르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있다.

잠시 복잡함을 잊고 푹 빠질수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시리즈가 계속되다 보니 내용의 참신함은 좀 떨어진다. 줄거리 자체는 전편들과 비교해서 크게 다를바가 없다. 고생하다가 보물을 찾고, 칼싸움을 하고, 결국 이기고… 해피엔딩…

하지만 잭스패로우니까 최고!

항목 점수
이야기 2/5
창의성 2/5
볼거리 4/5
재미 3/5

# 인어 (Mermaid) 는 노아의 방주에 타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란다…. # 아버지 Keith Richards 다리는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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