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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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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를 가진 것을 벼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뜻.

즉,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여성들을 비꼬는 표현이다.

2009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비속어/은어로, 여성 생식기의 속된말인 보지의 앞글자 '보'와 벼슬아치를 합성한 단어다.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일종의 특권으로 삼아 남성들에게 남성사이에서와는 다른 특별한 대우나 금전적인 이득을 바라는 여성들을 일컫는다. 일부는 순화된 명칭으로 여자가 벼슬이라는 의미에서 여슬아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가 인터넷 등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다 보니, 지금은 원 뜻을 벗어나 된장녀를 대신하여 개념 상실한 여성 전반을 싸잡아 비하하는 말이 되었다. 반대어로는 자슬아치가 있을 수 있지만, 연애 관계에 있어 한국 남자는 을이기 때문에 공감을 얻지 못해 거의 안 쓰이는 표현이다.

2010년 이후론 김치맨의 변형인 김치녀, 과격하게는 김치년 이란 말이 이 뜻으로 자주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치녀와는 상관없다– 이 단어 역시 아무데나 남용하는 경향이 생긴 탓에 이젠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데 한국 여자인 사람=김치녀' 란 소리도 나오는 지경.

물론 해당 여성을 비하하기 지칭하기 위해 김치나 조선같은 어구를 붙이지만, 이득을 목적으로 남녀 관계를 이용하는 여성들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영어]권에선 Gold Digger(돈을 목적으로 남자와 사귀거나 결혼하는 여자), 일본에선 스위트(웃음)라는 표현이 이 단어에 대응한다.

미리 서술해두자면 이 단어는 비속어기도 하고 많은 여성들에게 역린과도 같은 단어이므로 아주 사적인 자리가 아닌 이상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이미지상 좋다. 물론 이건 다른 비속어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위에서 서술한 김치녀 표현의 대두로, 인터넷 상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표현은 아니다. 큰 규모의 사이트 내에서도 보슬아치라는 표현이 사용된 게시물은 수백개가 검색될 뿐이다. 또한 구글 검색에서는 김치녀란 표현이 사용된 문서는 70만건 이상, 김치년이란 표현이 사용된 문서는 60만건 이상'으로 검색되지만, 보슬아치란 표현이 사용된 문서는 30만건이 넘게 검색될 뿐이다. 이는 용어 자체가 김치녀에 비해 지칭하는 뜻이 좁은것이 이유이기도 하다. 2014년 후반 대한항공 회항사건으로 갑질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데이트시 여성의 갑질을 지칭하는 용어로 잠시 빛을 보는 듯 했으나 곧 사라졌다.

기원

의외로 오래된 말이다

90년대 당시 PC통신 상에서도 하이텔, 천리안의 토론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1세대 페미니스트들을 비꼬는 표현으로 쓰였다. 김신명숙 같은 한국 대표 페미니스트들의 기원이 바로 PC통신이었다. 물론 당시엔 신명숙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군가산점 제도 논란이 이화여대쪽의 참여자들과 조선일보의 인터뷰로 인해 점차 남녀간의 성대결로 치닫게 되었을 때, 여성측을 비호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대신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같은 황당한 주장을 한 것과 이 과정에서 여성의 의견을 지지하고 나선 된장녀들의 행동과 언변이 남성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다. 이를 다룬 인터넷 뉴스 기사들의 리플들이 캡쳐된 뒤 짤방 형태로 널리 퍼지면서 단어가 쓰이는 일이 많아졌다.

군가산점 제도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면서 해당 단어 자체가 사장되는가 했으나, 아프리카TV에서 소위 별창녀라 불리는 여성들이 나타남에 따라 이전보다 더욱 비하적인 뜻을 담은 목적으로 다시금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별창녀에 대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발생 원인

심리적 원인

보슬아치들은 '나는 여성이므로 남성과의 관계에 있어 특별대우를 받는것은 당연하다.'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다. 이 자체가 여성우월주의와 연결되며 현재 일어나는 남녀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여자들에게 조공을 바쳐가면서까지 여성을 꼬시려고 안달하는 일부 남성들의 행태가 이런 생각에 큰 기여를 하는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이 보슬아치들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용당하는 이들 중에서는 여자랑 자고 싶어서 안달이 난 인간들이 꽤 있다. 한 번 자고 싶어서 명품을 사주고, 한번 친해져 보려고 과제를 해주고, 반대방향인데 집까지 바래다 주는 바보짓을 자처하는 등 보슬아치를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호구남들이 있기 때문에 보슬아치가 생겨난다. 물론 성적인 속셈 없이 순수한 의도로 연애를 했다가 보슬아치들에게 이용당한 순수한 피해자 남성들도 많다. 진심을 속이고 상대를 돈이나 섹스만을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행동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사회적 원인

8~90년대를 전후해 발생한 남아선호사상에 따른 여아 대량낙태 사태에 의해, 간접적인 영향탓에 현재 20대의 실질적 남녀성비는 거의 아나타한 여왕 급으로 심각하게 붕괴된 상황이다. 연애시장의 남성이 여성보다 8~10배 이상 많은 상황에서 남성들이 연애하기는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진 상황이다. 당장 위키의 남자친구, 여자친구항목만 비교해봐도 내용차이가 크고, 아예 연애 항목엔 왜 이런지에 대해 해석까지 달려있다.

현재 20대 남성의 공급은 같은 나이대의 여성보다 거의 20만명이 많고, 실제 연애시장에서의 경쟁률은 거의 10:1 수준이다. 이러한 남성 공급의 과중화는 여성을 희소재화화 시키면서 경쟁을 촉발시켰다. 그러한 경쟁속에서 남성들은 여성의 환심을 끌기 위해 '재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이러한 재력이란 남성성을 여성쪽에서도 매력으로 받아 들이면서 마치 "남자가 금전적인 의무를 지는것이 남성으로서 당연하다."라는 사회 인식을 굳히게 만들었다.

이러한 재력의 어필은, 남성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따위로 상당히 관례화되어 있는게 사실이다. 엄밀히 말해 돈을 내는 입장이나 그 혜택을 보는 입장이나 남성 우월주의적인 생각이 바탕에 깔렸다기 보단, 관례적으로 남자는 이래야 되고 여자는 이래야 된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과 위와 같은 경쟁속에서 남성은 자신의 남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금전적인 부담을 스스로 지는 경우가 많다. 연애 같은 경우도 사실상 경쟁이기에 소수의 재화를 둔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경쟁이 자연스레 만들어놓은 사회적인 풍토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싫더라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만약 남성이 이런 사회적인 룰을 거스르게 되면, 속된 말로 '찌질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사회적으로 남성성을 잃은 것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여성들이 어떤 남성의 남성성을 평가하는데도 마찬가지다. 남성도 남성이지만 여성 스스로도 재력과 지나친 씀씀이가 결합되어 있는것을 남성적인 매력이라 생각하는 것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

물론 금전적인 책무는 남성의 몫이라며 여자에게 금전적인 채무를 넘길수 없다는 마초적인 고정관념을 지닌 사람도 현재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남성들은 보통 남자가 돈을 내는것은 체면 빠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또한 사회적인 편견에 세뇌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모든 남성들이 이러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는 건 아니다. 이것은 다음의 통계가 증명한다.

대부분의 리서치와 설문조사, 인터넷 등지에서 알 수 있는 대다수 남성들의 의견은 남자 또한 일방적으로 금전적인 책무를 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남초사이트 및 인터넷에서 남성의 일방적인 금전적 채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비판을 하는 기류가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해당 설문에서 이 문단에 나온것처럼 '나를 무시한다'라는 체면 빠진다는 식으로 받아들인 남성은 8.2 퍼센트에 불과했다. 남성 100명중에 8명 정도만 체면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보슬아치'란 단어가 상당히 성적인 혐오감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불쾌한 단어가 분명한건 사실이고, 용례가 무분별하게 확장되어 많은 사람에게 혐오감을 조성하기 때지양되어야 하는 비속어임은 분명하다. 현재 인터넷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여성혐오의 여러 발생 원인을 차치하고, 일단 단어의 발생 배경을 먼저 따져보면, 데이트 비용에 따른 남성의 불평등에서 발생한 욕설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연애의 주체가 되는 20대의 연애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연애 비용을 지불하는 남성들이 불평등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고, 여전히 구시대적인 남자의 일방적 채무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 20대 후반이나 30대만 가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사회적으로 크게 불리해지지만, 연애를 한창 하는 20대 초반에서 남녀의 경제적 조건은 거의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언급한 남녀성비 문제 때문에 연애에서는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약자의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또는 아직 잔재하는 남성우월주의 문화 때문에 남성이 더 큰 경제적 부담을 어쩔 수 없이 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반발이 일어나 이러한 여성혐오 정서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여성들은 같은 일을 해도 남성이 받는 임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대개 남성의 90% 정도다. 사실 이것은 남성이 군대를 다녀온 것을 호봉으로 쳐주는 것이 반영되어서 그런 경우도 있다. 기업도 채용할 때 비슷한 스펙이면 남자를 뽑는다. 분명한 사실은 여자는 남자에 비해 취업 환경에서 다소 불리하다는 사실이다.1)

다만 여성들 중 경제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면에서 남성에게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은 사회적인 조건 때문이라 고하면서 남성에게 사회경제적 책임을 전가한다거나 남성 측에서 금전적 책무를 지는 걸 정당화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성이 남성과 같은 능력에서 임신과 같은 이유로 퇴직을 당하는 등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불합리한 현상이나 사회의 전체적인 인식구조을 바로 잡지 않고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남성우월주의의 구시대로 역행하는 행동일 뿐이다. 즉 남성우월주의적인 사고 자체를 지니거나 이러한 인식이 잘못된 걸 알면서도 계속 이어나가는 남성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여성 또한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문제의 기본적인 원인이 남성우월주의가 만들어낸 풍토이므로 여성은 단지 그런 잘못된 사회 풍토에 휩쓸렸을 뿐이라고 해석해 비난의 강도를 경감하려 하거나 회피하려는건 문제 해결의 궁극적인 길이 될수가 없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일방적으로 금전적인 책무를 지는 남성 또한 그 남성 우월주의가 만들어낸 문화의 피해자일뿐이다. 그러므로 남성 우월주의적인 해석을 완전히 떠나서, 현 금전적인 배분을 논하는 풍토에서 많은 여성들이 인식을 고쳐야 하는것도 분명 문제 해결을 위해 수반되어야 일이다. 많은 결혼 리서치, 언론, 인터넷 조사를 보면 여성들이 경제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면에서 남성이 좀 더 부담해주기를 분명하게 원하고 있다. 그러한 풍토가 남성주의에 기인하든 말든 현재 여성들이 분명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연애적인 측면에서 여성이 내는 목소리가 세다고, 남성을 벗겨먹는 여성이 많다고 여성 인권이 높은 것이 아니다. 그것과 별 관계 없다. 실제로 여성인권이 낮은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은 오직 남성의 재산만을 보고 결혼한다. 여성들이 남성의 재산을 보고 결혼하는 이유는 여성이 자신의 신분상승의 주요 수단으로 결혼을 하거나 여성들이 독립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당연히 여성인권이 낮은 곳일 수록 더욱더 두드러진다. 즉 남자에게 무조건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행위는 이슬람에서 낮은 대우를 받고 있는 여성들의 행동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서양에서도 남자의 재산을 보고 연애, 결혼하는 여자들이 그렇지 않은 여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걸 보면 복지가 문제는 아닌 듯하다.

폐해

일단 단어 자체가 정당하게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잦다. 과거 '된장녀' 라는 단어가 단어의 본질에서 벗어나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여자', '파스타 먹는 여자', '명품 사용하는 여자' 등의 정당하게 소비생활을 하는 여자까지 싸잡아서 비하하고 사실상 단어 자체가 그저 '마음에 안 드는 여자' 들을 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것과 비슷하다. 보슬아치라는 단어의 사용도 똑같은 폐해를 보이고 있다. 아예 여자 자체를 지칭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는 인간들마저 있을 정도. 대개 이런 사람은 한국 여성 7할 이상이 보슬이라고 평가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기도 한다.

멀쩡한 여성과 사귀다 차이자 보슬아치라는 헛소문을 퍼트린다거나, 역시 한 번 자고 싶어서 각종 선물을 해놓고선 여성이 모텔에 가길 거절하자 보슬아치라고 뒷담화를 깐다거나, 심지어는 명품을 좋아하여 본인이 돈을 벌어서 명품을 수집하는데 그것을 분명 남자에게서 뜯어낸 것이라고 단정지어 보슬아치라고 부른다거나 하는 식이다.

보슬아치가 된장녀라는 단어 이상으로 나쁜 점은, 어원 자체가 '보지'라는 비속어이며 '자신의 보지를 팔아 벼슬아치 짓을 하려 든다'라는 뜻이라는 데 있다. 말 자체가 상대를 창녀와 같다고 단정짓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설령 정말 남성들을 얼마나 이용하고 돈을 뜯어먹는 여성이건 간에, 이러한 발언 자체에 담긴 비하적 뉘앙스 때문에 여성들은 전반적으로 이 단어를 굉장히 싫어한다. 게다가 이런 류의 단어는 이 단어가 지칭하는 사람보다 이런 단어를 말하는 사람을 천박하게 보이게 한다.

  • 출처: 나무위키- 보슬아치(CC BY-NC-SA 2.0)
1)
그래도 한국은 이게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이다. 서양이나 일본에서 문제가 심각한데 모병제라 병역의무가 없는데도 남녀차별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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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KB 보슬아치.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6/07 22:32 (바깥 편집)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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